생각해 보는 시간들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
뚜벅이가간다
2017. 6. 8. 13:36
우직한 소걸음으로 느릿느릿 어느덧 천리를 간다.
우보(牛步)
뛰어나기도 하고 빠르기도 하고 그 반대일 수도 있지만
중단하지 않고 끊음없이 정진한다면
무엇을 이루지 못할까
어디에 다다르지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