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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환율

우즈베키스탄 환율 우즈베키스탄의 길거리 환율이 한두달 만에 거의 1000숨이나 올랐다. 환율이 1달러당 8500숨에서 7500숨까지 급 상승했다.이유가 뭐지? 7000숨 초 중반에서 보합세을 유지할 듯 싶은데 알다가도 모를 우즈벡의 환율이다. 더보기
최근 우즈베키스탄 길거리 환율 변화 오늘 자 우즈베키스탄 길거리 환율이다. 작년 11월 환율이 매입/매도 각 6950숨 안팎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5개월 사이 1달러가 거의 1000숨이 올랐다.달러가지고 있는 사람들 실시간으로 금고가 가득찬다고 해야할까. 공식환율이 아닌 암달러의 가격이 이렇게 오른다는 건 결국 자국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달러가 품귀라는 말과 다름 아닌데 갑자기 달러가 품귀일리는 없을 거고 화폐가치의 하락인가?이번에 새로 10000숨을 만든 일이 화폐가치의 하락 때문에 고액권을 찍은 건 아닐텐데...참 의문이다. 약 4년 전, 우즈벡 환율이 달러당 4000숨이 채 안되었다. 그런데 현재 달러 당 8000숨이다.물가상승분을 따지지 않는다면 4년만에 집을 절반 가격으로 살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더보기
2/2 우즈베키스탄 시장환율 우즈베키스탄 시장 환율입니다.공식환율의 두 배 정도에서 기세가 한풀 꺾여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네요.어쨌든 부자는 더 부자가,가난한 사람은 탈출구가 없는 상황입니다.외국인 및 비 타슈켄트인의 타슈켄트 부동산 보유제한이 풀릴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부동산 광풍이 불지 않을까 싶은데... 더보기
최근 우즈베키스탄 환율변화 우즈벡의 환율을 보면 비정상적인 건 맞다.공식환율이야 거의 변화가 없지만 시장환율은 브레이크가 없는 상태다. 1달러당 6970숨... 곧 7000숨에 다다를 거 같다.7000숨이라니...10여년 전만해도 달러당 1000숨 언저리, 곧 한화와 거의 비슷하게 움직였는데... 3년 전만해도 4000숨이던걸 생각하면 크레이지 모드다. 한국 부동산으로 한몫 잡는 건 저리가라다. 우즈벡에서 달러만 가지고 있으면 어마어마해진다. 이러니 우즈벡의 빈익빈 부익부는 심화될 수밖에 없다. 서민들이 어디서 달러를 구할 것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