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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크자전거

꼬맹이와 자전거타고 씽씽 자전거가 도착했다. 단단하게 포장되어와서 놀랐다. 이 크기의 자전거가 온전하게 조립되어 배송될 수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한국이니 가능하다 할까? 설마~ 타이어에 공기압도 빵빵하고, 마감도 완벽하다. 처음알았다. 이거 일제였구나... 아기 의자가 이 자전거하고는 궁합이 안맞네. 아기의자도 역시 괜찮다. 그런데 자전거에 거치하기가 힘들었다. 뭐 그래도 해결하고 나니 꼬맹이가 너무 좋아한다.... 무단기어에 수동발전기 달린 전구... 아주 마음에 드는 옛날 스타일 자전거다 더보기
자전거를 주문하다 자이크 자전거를 주문했다.가격은 20만원대 초반. 클래식 스타일이라 잘 알지못하는 브랜드지만 그냥 주문했다.옛날 어렸을적 아버지께서 사준 자전거가 이런 스타일이었다.이제는 내가 그때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들었구나 아버지처럼,나도 나의 꼬맹이를 위해 뭔가를 준비했다.너무 어려 자전거를 사줄수는 없으니,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타자꾸나. 위라이드 유아용 안장이다. 앞쪽에 설치할 수있어 좋다. 십만원대 초반이다.이제 주말이면 우리꼬맹이 태우고 한강에 갈 수있겠구나. 기대된다.물론 헬멧을 꼭 쓰고 가야겠지... 헬멧도 함께 주문했다. 25천원. 박스에 넣어두었던 자전거잠금장치하고 펌프도 찾아놨다. 그런데 저 자전거 뒤에 애기엄마를 태울 수있나모르겠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