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도법과 이동도법부터 설명해 보도록 할게요.
고정도법이란 조성의 변화에 무관하게 읽는 방법으로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다장조 계이름을 읽듯이 읽어 내려가지요.
그렇다면 이동도법이란?
초등학교 다닐때 계이름 많이 읽어보셨죠? 조성에 따라 같은 선위에 그려져 있는 음표라도 계이름이 달랐잖아요.
그렇게 조성에 맞춰서 계이름을 읽는 것을 이동도법이라고 하지요.
그렇다는걸 생각한다면 고정도법으로 읽는 법은 아주 간단해요.
그냥 조표 무시하고 읽으면 되요.
단, 조표자리에 변화될 임시표를 언제나 염두해 둬야 한다는 것 하나만 기억한다면요.
사실 웬만한 사람들은 이동도법보다 고정도법으로 악보를 읽는 것을 더 쉬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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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말하자면 스케일은 하나의 음계,
즉 '조'(장조, 단조)를 이루는 단위로 같은 음이 반복되지 않은 음들의 시스템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한 옥타브를 이루는 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서양음악의 기본이 되는 12음 음계(12 tone system)에는 한 옥타브에 12개의 음이 있습니다.
A, A#, B, C, C#, D, D#, E, F, F#, G, G# 가 그것입니다.
이 12개의 모든 음들을 하나의 스케일로 사용하는 시스템을 크로매틱 스케일(chromatic scale)이라 합니다.
12개 중 7개의 음을 이용하여 조를 결정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아토닉 스케일(diatonic scale, 또는 heptatonic scale)합니다.
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장조, 단조가 이에 속합니다.
역시 이 중에서 단 다섯개의 음만 사용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바로 유명한 펜타토닉 스케일(pentatonic scale)입니다.
그럼 이 펜타토닉에 하나 더 붙여서 6개를 사용하는 것을 뭐라할까요?
헥사토닉(hexatonic scale)이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가지 다른 스케일이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블루스 스케일과 Whole tone scale (한국어로 뭐라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_-;;),
Augmented scale (역시...),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스케일(Prometheus scale)이 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의 옥타브를 이루는 음의 집합을 스케일이라 하며 현악기(기타 포함)에서는
각각의 줄들의 음의 간격이 같은 이유로 일정한 페턴이 있지요.
따라서 이런 스케일을 익히면 응용이나 연주시 상당히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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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계(scale)
- 음계란 음을 마치 계단을 쌓듯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쌓아 나가는 것을 말함
- 이름을 붙이는 방법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 key(조, 다장조 바장조 등등 말할때 "조")에따라 변할 수있는 상대적인 이름
C D E F G A B C => 해당 음에 대한 절대적인 이름
- E음과 F음사이 그리고 B음과 C음 사이는 반음 나머지는 한음차이
- 상대적인 방법으로는 미파와 시도 사이가 반음 따라서 절대적인 음이름의 반음 차이에 있는 음들에 미파와 시도를 끼워 맞추면 '도'에 해당하는 음이 C가 됨 -> C Major key가 됨
- Major key(장조)는 미파와 시도사이를 반음으로 쌓은 것
2. 음정(interval)
- 음정은 음 사이의 간격을 말하는 용어 단위는 '도'
- 음 사이의 간격을 셀때는 기준이 되는 음 자신을 1도로 보고 한개 씩 늘려감
ex) C와 D사이는 2도
E와 G사이는 3도
- 음정의 이름을 붙이는 방법(음의 간격사이에 끼어있는 반음의 수에 따라 분류)
1도 - 완전 1도 (같은 음)
2도 - 반음 1개 : 단 2도
반음 0개 : 장 2도
3도 - 반음 1개 : 단 3도
반음 0개 : 장 3도
4도 - 반음 1개 : 완전 4도
반음0개 : 증 4도
5도 - 반음 2개 : 감 5도
반음 1개 : 완전 5도
6도 - 반음 2개 : 단 6도
반음 1개 : 장 6도
7도 - 반음 2개 : 단 7도
반음 1개 : 장 7도
8도 - 완전 8도 (옥타브)
- 2도 3도 6도 7도 -> 단장 계열
- 1도 4도 5도 8도 -> 완전 계열
- 반음의 증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변화할수 있다..
단 --------- 장
감 증
완전
- 위의 이름 붙이기를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는 계열을 알고 아래 변화 표를 알면 이름을 붙이기 수월하다
- b이나 #에 따라 음정이 달라 지므로 이름 붙이기가 달라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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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법에 관한 기호
1. 레가토(Legato)
: 음과 음사이를 연결하여 음이 끊어지지 않게 매끄럽게 연주하라는 뜻
* 이음줄(Slur)
: 높이가 다른 음을 호선으로 연결하여 계속적인 연주나 악곡의 한 악절, 현악기에서 활의 사용법 등을 지시할 때 쓰인다.
* 붙임줄(Tie)
: 높이가 같은 음을 호선으로 연결하여 한 음으로 표시할 때 쓰인다. 특히 당김음을 만들 때 쓰인다.
2. 스타카토(Staccato)
: 음을 짧게 끊어서 연주 하라는 표로써 Legato와는 반대의 뜻을 가진다. 스타카토의 종류를 보면 표시된 음표를
1/2 길 이로 끊어서 연주하라는 뜻의 스타카토 (staccato),
1/4길이로 짧게 연주하라는 뜻의 스타카티시모(staccatissimo),
3/4정도의 길이로 끊어질 듯 이어질 듯 연주하라는 뜻의 메조 스타카토(mezzo staccato)가 있다.
3. 테누토(Ten..Tenuto)
: 그 음표의 길이를 충분히 연주하라는 뜻의 기호로서 Sos.(Sostenuto) 와 같은 뜻으로 쓰이며 ( - )로 표시하기도 한다.
4. 글리산도(Glissando)
: 건반 악기나 현악기를 연주할때 손가락으로 훑어 올리거나 내리는 주법을 사용하라는 표로서 선으로 연결된 두 음 사이만을 훑어서 연주한다.
5. 포르타멘토(Portamento)
: 글리산도가 기악곡의 주법인 반면 포르타멘토는 성악곡에 사용 되며 ( )로 연결된 두 음을 끊어지지않게 연결하여 끌어 올리거나 끌어 내리는 표.
6. 피치카토(Pizzicato)와 아르코(Arco)
: 현악기 를 연주할 때 손가락으로 현을 뜯거나 퉁겨서 연주하는 주법을 피치카토라 하고 활을 사용하여 소리내는 주법을 아르코라 한다.
7. 약음기 사용에 관한 기호
: 현악기를 연주할 때 약음기를 사용해야 하는 부분을 Con Sordino로 표시하며 약음기를 제거하고 연주하 라는 뜻은 Senza Sordino라 쓴다.
8. 페르마타(늘임표)
: 음표나 쉼표위에 있을 때는 그 길이의 2~3 배로 늘여서 연주하 라는 뜻이고, 겹세로줄 위에 있을 때는 끝마침 을 나타낸다.
* 관계조
1. 나란한조
: 같은 조표를 사용하는 장조와 단 조의 관계를 말하는데 이때 으뜸음 끼리는 단 3도의 음정 차이가 난다.
2. 같은으뜸음조
: 같은 음을 으뜸음으로 하는 장조와 단조의 관계를 말한다.
3. 딴이름한소리조
: 악보상의 으뜸음과 음계의 음이름은 서로 다르나 실제로는 같은 건반을 사용하며, 같은 소리가 나는 으뜸음과 음계를 가진 조의 관계를 말한다.
* 기악곡
1. 소나타(Sonata)
: 소나타 형식[서주―제시 부―발전부(전개부)―재현부―Coda(종결 악절)]을 제1악장으로 한 3∼4악장으로 된 기악곡으로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것이 가장 많다.
소나타는 하이든에 의하여 형식이 확립되었고, 모짜르트에 의하여 발전되었으며, 베토벤에 의 하여 완성되었다.
2. 소나티네(Sonatine)
: 소나타가 축소된 형식 으로 전체를 3악장으로 하고 제1악장은 발전부 대신 간단한 삽입구가 들어가는 등 간결하게 구성된 형식이다.
3. 실내악(Chamber Music)
: 몇 개의 악기가 연주하는 소나타로 2중주, 3중주, 4중주, 5중주 등으로 불린다.
4. 교향곡(Symphony)
: 관현악으로 연주하는 소나타를 말하며 관현악으로 연주하는 형식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완전한 짜임새를 가진 대표 적인 악곡이다.
5. 협주곡(Concerto)
: 독주 악기와 관현악을 위 한 소나타로 바로크 협주곡과 고전 협주곡으로 구분한다.
(1) 바로크 협주곡(또는 합주 협주곡, Concerto Grosso)
바로크 시대에 사용된 형식으로 '합주 협주곡'이라고도 부르며 Allegro- Andante(또는 Adagio)- Allegro의 3악장에 합주와 독주 또는 중주가 교대로 연주하는 형식이다.
(2) 고전 협주곡(또는 독주 협주곡, Solo Conce rto)
고전파에 의하여 완성된 협주곡으로 '독주 협주 곡'이라고도 부른다. 소나타의 제3악장을 생략 한 3악장 형식으로 독주와 관현악은
대립하여 연주하고 특히 독주 악기의 기교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작곡된 카덴짜(Cadenza)가 제1악장 또는 제3악장에 삽입된다.
6. 모음곡(Suite)
: 독립된 악곡을 몇 개 모아 하나의 악곡으로 엮은 형태로 고전 모음곡과 근대 모음곡으로 나뉜다.
기타 기악곡
1. 교향시(Symphonicpoem)
: 형식에 구속을 받지 않는 관현악곡으로 문학적, 회화적인 내용 을 표현하는 표제 음악의 한 종류이다.
대규모 편성의 관현악단을 사용하여 악상의 폭을 넓힘으로써 색채의 표현이 풍부하다. 리스트가 창시 함.
2. 서곡(Overture)
: 오페라, 오라토리오 등에서 막이 오르기 전에 연주하는 관현악곡을 말하며, 서곡은 악곡의 주요한 가락을 엮어 나가거나,
또는 전혀 다른 가락으로 본곡의 줄거리나 분 위기를 암시한다. 그러나 이와는 관계 없는 독립된 연주회용 서곡도 있다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브람스의 '대학 축전 서곡' 등)
3. 전주곡(Prelude)
: 서곡과 같이 오페라, 악극, 모음곡 등의 첫 머리곡으로 쓰이는 것으로 관 현악 외에 독주곡도 있으며, 쇼팽의 전주곡 15 번 <빗방울>과 같이 독립된 곡도 있다.
4. 연습곡(Etude)
: 원래 연주의 기교를 체계적으로 연마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곡인데 쇼팽, 리스트의 연습곡과 같이 예술적인 악곡으로 승화시켜
아주 어려운 기교를 연출하는 연주회용 연습곡도 있다.
5. 무언가(Song Without Words)
: 멘델스존에 의하여 창시된 형식으로 가사가 없는 가곡이란 뜻이며 노래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대부분 세도막 형식으로 되어 있는 즉흥적인 피아노 곡조이다.
6. 즉흥곡(Impromtu)
: 낭만 시대에 성행하였던 기악 소품의 하나로 작곡자의 악상에 즉흥적 요소를 넣어 자유롭게 다듬은, 형식이 극히 자 유로운 악곡으로 슈베르트, 쇼팽에 의하여 많이 쓰여졌다.
7. 광시곡(Rhapsody)
: 서사적인 성격을 지닌 자유로운 형식의 기악곡으로 빠르기나 곡의 변화가 격정적인 것, 민족적 색채를 지닌 것 등이 많다.
8. 야상곡(Nocturne)
: 아이슬랜드의 작곡가 존 필드에 의해 창시되어 쇼팽에 이르러 예술적으 로 발전된, 속도가 느리고 표정에 넘친 낭만 시 대의 악곡으로, 몽상적인 분위기를 묘사하는 음악이다.
9. 세레나데(Serenade,소야곡)
: 애정이 있거 나 존경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저녁 음악이란 뜻인데, 성악의 경우 저녁 나절 사랑하는 여인의 집 창 아래에서 부르는 사랑의 노래를 말한다. 오늘날에는 기악곡으로 많이 작곡 되었다..
10. 환상곡(Fantasy)
: 일정한 형식 없이 작곡자 의 환상적인 악상을 자유롭게 전개하는 기악곡이다.
11. 발라드(Ballade, 담시곡)
: 본래 자유로운 형식의 성악곡으로, 줄거리가 있는 서사시에 의 한 가곡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쇼팽과 브라암스는 성격적 소품으로 된 피아노곡에 발라드란 이름을 썼다.
12. 인벤션(Invention): 다성 음악 기법의 하나 로, 하나의 짧은 주제를 모방하여 2성 또는 3성 으로 전개하는 간단한 기악곡을 말한다.
13. 춤곡(Dance Music)
: 원래는 춤을 추기 위 한 악곡이었으나 근래에는 연주회용으로도 많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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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여림표
pp (pianissimo) 아주 여리게
p (piano) 여리게
mp (mezzo piano) 조금 여리게
mf (mezzo forte) 조금 세게
f (forte) 세게
ff (fortissimo) 아주 세게
fp (forte piano) 세게, 곧 여리게
sf, fz (sforzando) 특히 세게
cresc. (crescendo) 점점 세게
decresc. (decrescendo) 점점 여리게
dim. (diminuendo) 점점 여리게
♬빠르기 말
처음에 적어 놓는것은 전체의 빠르기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악곡 중간에 써놓으면 그 부분부터 빠르기를 나타냅니다.
<전체를 나타내는 빠르기말>
Largo 라르고 매우 느리게
Lento 렌토 느리고 무겁게
Grave 글라베 느리고 무겁게
Larghetto 라르게토 조금 느리게
Adagio 아다지오 느리고 여유있게
Andante 안단테 느린 걸음 빠르기로
Andantino 안단티노 안단테보다 좀 빠르게
Moderato 모데라토 보통 빠르기로
Allegretto 알레그레토 조금 빠르게
Allegro 말레그로 빠르게
Vivace 비바체 아주 빠르게
Presto 프레스토 아주 빠르게
Prestissimo 프레스티시모 아주 빠르게
Vivo 비보 가장 빠르게
<부분적으로 쓰이는 빠르기말>
rit. 리타르단도 점점 느리게
rall. 랄렌탄도 점점 느리게
accel. 아첼레란도 점점 빠르게
a tempo 아 템포 본디 빠르기로
allargando 알라르간도 점점 느리고 폭넓게
Tempo I 템포 프리모 처음의 빠르기로
a piacere 아 피아체레 마음대로
ad lib. 아드 리비툼 자유롭게
smorz. 스모르찬도 점점 꺼지듯이
piu allegro 피우 알레그로 좀더 빠르게
piu lento 피우 렌토 좀더 느리게
riten. 리테누토 곧 느리게
♬나타냄 말
accelerando 점점 빠르게
ad Libitum(ad lib.) 자유롭게, 마음대로
agitato 격하게
amabile 사랑스럽게
appassionato 열정적으로
assai 아주, 매우
brillante 화려하게
con brio 생기있게
cantabile 노래하듯이
con espressivo 표정있게
capriccioso 마음내키는대로
comodo 평온하게
con moto 생생하게
dolce 부드럽게, 아름답게
Espressivo 표정을 풍부하게
giocoso 유쾌하게
leggiero 가볍게
listesso tempo 같은 빠르기로
maestoso 장엄하게
ma non troppo 지나치지 않게
marcato 뚜렷하게
marciale 행진곡풍으로
meno 보다 적게
meno mosso 속도를 늦추어서
molto 매우
morendo 사라져가듯이
piu 보다, 더욱
poco 조금, 약간
계이름을 읽을 때 <도>의 위치는 무척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모든 계이름의 기준이되는 음으로 항상 <도>를 찾게 된다.
음자리표와 조표에 따라서 <도>의 위치는 달라지게 된다.
<도>의 위치를 찾게되면 다른음들은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모든 음 높이의 기준이 된다는 <가온다>를 찾는 것은 기본이다.
가온다의 위치를 찾은 다음에는 조표를 보아야 한다.
조표가 아무것도 붙이 않은상태에서는 가온다를기준으로 옥타브 위 아래의 음들이 <도>이다.
조표가 붙는 순서는 올림표는
파, 도, 솔, 레, 라, 미, 시 와 같은 순서로 붙게 되는데
맨 나중에 붙는 것이 바로 <시>이다.
따라서 올림표가 조표로 있을 때에는 맨 나중에
붙은 즉 맨 오른쪽에 붙은 올림표의 위치에 해당하는 음과 그 옥타브에 관련된 모든
음들의 계이름이 <시>가 된다.
따라서 바로 그 위의 음이 <도>가 되는 것이다.
정리를 하자면 맨 나중에 붙은 올림표 바로 위음이 <도>가 된다.
내림표는 시, 미, 라, 레, 솔, 도, 파 와 같은 순서로 붙게 되는데 맨 나중에 붙는
것이 바로 <파>이다. 따라서 내림표가 조표로 있을 때에는 맨 나중에 붙은 즉 맨
오른쪽에 붙은 내림표의 위치에 해당하는 음과 그 옥타브에 관련된 모든 음들의
계이름이 <파>가 된다. 여기서 줄,칸의 순서로 위아래로 찾아보면 <도>의 위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때 내림표가 하나 있을 때에는 이와같은 방법으로 찾아야 하지만 둘 이상이
붙게 되면 맨나중 즉 맨 오른쪽에 위치한 내림표의 바로 앞에 즉 바로 왼쪽에 있는
내림표의 위치가 <도>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내림표의 경우는 둘 이상의
내림표가 조표로 있을 경우에 맨오른쪽내림표의 바로전 내림표의 위치를 <도>로 하여
모든 계이름을 읽으면 될 것이다.
※<가온다>의 위치
◇ 높은음자리표에서의 가온다의 위치이다.
이 높이를 기준으로 다른 음들의 위치와 계이름을 알 수 있다.
물론 계이름은 <도>이다.
◇ 가온음자리표에서의 가온다의 위치이다.
이 음자리표를 앨토 음자리표라고도 한다.
물론 계이름은 <도>이다.
◇ 가온음자리표에서의 가온다의 위치이다.
이 음자리표를 테너 음자리표라고도 한다.
물론 계이름은 <도>이다.
◇ 낮은음자리표에서의 가온다의 위치이다.
가온다의 위치가 높기 때문에 다른음들은 대부분 낮은음을 표시하는데 사용한다.
물론 계이름은 <도>이다.
위의 네가지 음은 모두 같은음이며 음자리표에 따라서 표시된 위치만 달라지는
것이다. 계이름도 모두 <도>라고 읽게 된다.
다음은 음자리표에 따른 <도>의 위치를 표시하고 있다.
◆ 높은음자리표
◆ 가온음자리표(앨토보표)
◆ 가온음자리표(테너보표)
◆ 낮은음자리표
장조의 느낌은 어떨까요?...도미솔이 주로 나오기 때문에 느낌이 밝습니다.
음계의 배열은 도레미파솔라시도죠...학교종을 예로 들면 솔솔라라 솔솔미 솔솔미미레 솔솔라라 솔솔미 솔미레미도 주로 도미솔이 중심이 되고
끝나는 음이 도로 끝났기에 장조 입니다. 무슨장조인가 하는 문제는 끝나는 도가 어느위치냐에 따라서 달라지죠...
음이름은 다라마바사가나다입니다. 음이름은 변함이 없죠. 아무것도 붙지 않았을때 도의 위치는 항시 음이름 다입니다.
솔의 위치는 솔은 조표에 따라서 변할 수 있지만 음이름은 항상 사음입니다.이와같이 음이름은 변함이 없죠...
단조의 느낌은 어떨까요?...라도미가 주로 나오기 때문에 어둡고 슬픈느낌을 줍니다.음계는 라시도레미파솔라입니다...
동그라미라는 노래 아시나요?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계이름은 미라미시 레도시라라시도 시라실시미 미리레도시라~~~입니다.
끝나는 음은 계이름 라가 됩니다...라도미가 주로 나오고 끝나는 음이 계이름 "라"가 되면 단조가 되죠...
무슨 단조인가는 계이름 라가 된 부분의 음이름을 붙이면 ()단조라고 말합니다. 아래에 장조의 음과 단조가 될때의 음과 조이름을 적어 보았습니다.
계이름을 알때에는 올림표는 시로 읽고 내림표는 파로 읽으면 계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음악의 이론은 체계적이고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가 있습니다...
1. 변화표의 종류
변화표란 음의 높이를 변화시키는 표를 말하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2. 조표
다음과 같이 악곡의 처음이나 중간에 변화표를 이용하여 조성을 지정하여주는 것을 조표라고 한다. 조표에서의 변화표는
해당되는 변화표의 음이름을 갖는 모든 음에 적용 시켜주는데 조표가 있는 곳 다음부터 높이에 관계없이 같은 음이름의 모든 음에 효력을 적용시킨다.
※ 조표를 붙이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올림표 : 파 - 도 - 솔 - 레 - 라 - 미 - 시
내림표 : 시 - 미 - 라 - 레 - 솔 - 도 - 파
3. 임시표
임시표란 조표와 달리 음표앞에 변화표를 붙여 음표를 임시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하며 임시표의 효력은 임시표가 붙은 곳에서
부터 같은 마디의 같은 높이의 같은 음이름의 음에 효력을 가지며 유효한 마디에서 다음마디로 붙임줄로 연결될 경우는
그 다음마디의 붙임줄로 연결된 음도 효력을 갖는다. 이 때의 붙임줄로 연결되었을 경우 마디를 넘어간 음은 효력이 있는
음의 길이를 지속시키는 효과를 지니며 음의 지속이 끝나면 다음 음부터는 곧바로 효력이 없어지게 된다.
다음은 임시표의 효력에 대한 각각의 예를 들어본 것이다. 표는 임시표의 효력을 갖는 음이고 는
임시표가 붙은 음과 음이름이 같으나 임시표의 효력을 상실한 음이다.
1. 임시표가 붙은 곳에서 부터 1마디 내에서 같은 음이름의 음에 효력이 있다.
2. 음의 높이가 같아야 효력이 있다.
3. 1마디가 넘어가더라도 임시표가 붙은 음에서 다음마디에 있는 음으로 붙임줄로 연결될 경우는
연결된 음들에게 효력이 있으며 붙임줄이 끊어진 다음음부터는 효력이 없다.
조의 이조(변화)에는 조옮김과 조바꿈이 있습니다
조옮김은 조의 전체를 쉽게 배우거나 연주할 수 있도록 음역 전체를 옮겨서 편리하게 만드는 것은 이야기 하고, 조바꿈이라는 것은 곡의 중간에
다양하게 하기 위하여 변화를 주는 것은 흔히 이야기 합니다. 널리 사용되는 4가지 관계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같은 으뜸음조 : 으뜸음의 음이름이 같은 조를 변화하는 것으로 장조<->단조가 서로 반대로 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 다장조<->다단조 라장조<-> 라단조 마장조<->마단조 등등 수없이 많겠죠. 이런 형태의 곡은 대중음악에서 흔하게 쓰는 것으로
곡의 변화에 대한 느낌이 가장 쉽게 나타납니다. 고전적인 방법에서는 이렇듯 쉽게 사용을 하지 않죠 잠깐 동안 쥐도 새도 모르게
잠시 한음 정도 차용을 하고 그 다음에 다시 원조로 돌아와서 조바꿈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게 사용을 하죠 하지만 대중음악에서는 흔하게 많이 씁니다.
좀 충격적인 화음의 형태입니다.
2) 나란한조 : 함께 쓰는 조표를 이용하여 으뜸음보다 단3도의 관계에 있는 음과의 변화를 말합니다.
(조표가 있으며 그 조표를 이용하여 두가지 조로 사용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다장조와 가단조 내림마와 다단조 사장조와 마단조 .등등,
이것 또한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다장조 <-> 가단조 사장조<->마단조 라단조 <->바장조 가장조<->올림 바단조 라장조<-> 나단조 등등
변화에 대한 느낌이 '같은 으뜸음조'보다는 조금 덜합니다. 무언가 아!
지금 약간의 다른 새로움이 느껴지는 것같다 라는 감이 들죠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가곡이나 고전음악에서도 딸림음조와 더불어서 흔하게 쓰죠
3) 딸림음조 : 우리가 5도화음을 딸림화음이라고 합니다. 왜 딸림화음이 라고 말하느냐 그건 5도화성은 그 자체로 끝내질 못합니다.
물론 반마침 이라고 해서 끝내는 것도 있지만 이는 화장실에서 일보고 마무리를 안한 느낌이죠 반드시 아직은 우리 느낌이 1도를
해주어야 말이 푸유하는 안도의 숨을 쉴 수 가 있답니다. 그래서 5도화음은 1도로 꼭 가고 싶어 하는 1도에 딸렸다해서 딸림화음입니다.
으뜸음(1도)부터 딸림음(5도)까지는 5도죠 우리는 5도 관계로 바 뀔때 딸림음조로 바뀌었다라고 합니다. 반드시 중요한 것은 원래 조 조보다
위의 조로 따져서 5도라고 해야됩니다.(다장조 일경우 사장조) 아래로 5도를 세다 보다 다조일때 5도 아래는 바조가 되기에
이것은 버금딸림음조가 되어 버리는 거죠 아래로 셀 때는 4도가 됩니다(완전 4도)그리고 또 한가지 성질의 변화는 없습니다.
장조<->장조, 단조<->단조로 조바꿈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 다장조 <->바장조, 사장조<-> 라장조, 다단조<-> 사단조 등등
4) 버금딸림음조 : 4도화음을 버금딸림음조라고 합니다.
원래의 조보다 4도 위조로 바뀌는 것은 말합니다.
딸림음조보다 한음(온음)아래의 조로 바뀐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리는 딸림음조와 같습니다.
다장조<->바장조 라장조 <->사장조 사단조<-> 다단조 등등 입니다. 하단의 변화를 참고하세요
장3도 낮추어서 조옮김을 해 보았습니다.
음열의 진행에서 소리에 대한 진행이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습니다. 미술작품에서 구성이 매우 중요하죠...
때론 함께 나란이 그어진 선이 보기 좋을때가 있고 서로가 반대방향으로 진행이 되어진 것이 보기가 좋을때가 있습니다...
소리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러한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떠한 모습들이 비켜가고 교차되고 함께 나란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나름의 규칙과 규정이 되어진 진행이 우리는 아름다운 소리라고 느껴집니다.
음악에서의 중요한 화성학 이라는 분야가 바로 이러한 것을 다룹니다.
소리의 진행...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화음을 어떻게 자리바꿈해서 사용하느냐 하는 문제 입니다.
자리바꿈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화음을 읽을 때는 아래 음부터 읽습니다.
밑음(근음). 3도 위에 있다해서 3음, 5도위에 있다하여 5음 등입니다.
7화음에서는 음이 4개가 되고 맨위에 음이 있기에 7음이라하여 7화음이라고 합니다.흔히 5도7화음(딸림7화음)이 가장 많이 쓰입니다.
음악에서는 맨아래의 음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오케스트라에서 베이스를 담당하는 악기는 첼로나 더블베이스입니다.
쉽게 음이 튀어나오지는 않아도 전체의 소리을 감싸안는 매우 중요한 파트입니다.그래서...중요한것은....?
= 하단에 어떠한 음이 오느냐에 따라서 첫째자리.둘째자리...등등으로 이야기 합니다.아래의 그림은 순서대로
배치했지만 중요한것은 맨아래 베이스에 어떤음이 오느냐에 따라서 첫째. 둘째등으로 불립니다.
1. 기본위치- 1도화음은 맨아래음이'도'가 배치됩니다.
4도화음은 역시 기본위치가 '파''라''도'가 되죠...아울러 기본은 '파'가 베이스에 위치 됩니다.
5도화음은 역시 맨아래 위치한 음이 '솔'이 됩니다.
2. 첫째자리 바꿈- 3음이 베이스에 위치할때.
3. 둘재자리 바꿈- 5음이 베이스에 위치할때,
4. 셋째자리 바꿈- 7음이 베이스에 위치할때(3성부로 화음을 붙인다면 5음을 뺄수
있습니다.-기본음이나 7음.그다음 중요한것이 3음입니다.)
중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베이스에 어떤음이 오느냐에 따라 첫째, 둘째, 셋째라고
이야기 하고 그 위에는 나머지 음을 가지고 배치하면 됩니다.
기초적인 자리바꿈에 대해서 순서대로 올려 봅니다.
장조의 으뜸음은 계이름 "도"가 됩니다.
단조의 으뜸음은 계이름 "라"라 됩니다.
단조의 주요3화음은...?
1도(으뜸화음)=라도미
4도(버금딸림화음)=레파라
5도(딸림화음)=미실(솔#)시
5도7화음(딸림칠화음)=미실시레 가 됩니다
장조의 주요3화음은....?
1도(으뜸화음)=도미솔
4도(버금딸림화음)=파라도
5도(딸림화음)=솔시레
5도7화음(딸림칠화음)=솔시레파가 됩니다.
단조의 음계는...?
라시도레미파실(솔#)라
장조의 음계는...?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와 화음...그리고 건반에서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박자의 종류는 크게 4박자로 나뉩니다.
2박(빠른6박), 3박, 4박, 느린6박으로 나뉩니다.
다장조에서는 '다'음 , 쉽게 이야기 하면 '도'가 으뜸음이 됩니다.
도가 장조이기에 으뜸음 도가 된다는 이야기죠.
라장조에서는 라음, 즉.레가 도가 되죠. 이것이 으뜸음입니다.
마장조- '마'음 미가 도가 됩니다.
바장조- '바'음 파가 도가 됩니다.
사장조- '사'음 솔이 도가 됩니다.
단조에서는 으뜸음이 계이름 '라'가 됩니다.
단조의 곡은 계이름으로 부르면 끝나는 음이 '라'가 됨을 알 수가 있죠
가단조는 '가'음 즉, 라가 계이름 라가 됩니다.
다단조는 '다'음 즉, 도가 계이름 라가 됩니다.
라단조는 '라'음 즉, 레가 계이름 라가 됩니다.
마단조는 '마'음 즉. 미가 계이름 라가 됩니다.
노래에서의 중심음을 으뜸음이라고 합니다.
장조의 으뜸음은 도가 되고, 단조의 으뜸음은 라가 됩니다.
계이름은 같으나 조표에 의해서 높낮이는 다르게 되겠죠
역시 노래의 끝나는 음은 으뜸음으로 99%가 끝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위의 장조와 단조에서 으뜸음만 알면 그 후에 나열되는 음들은
순환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순환코드 순환음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코드로 보자면 C에서 시작하는 노래는 C서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즉 C스케일을 보자면 뻔할 뻔자 C/Em/E/Dm/Am/F 기본적으로 이런 종류의 코드들이 나열되지요.
조옮김된 곡이라도 많이 연주하고 연습하시다 보면 이런 코드의 순환을 이해하게되고 조옮김이
되더라도 순환코드가 반복되기에 집중적인 각 전장음계와 단음계의 스케일 연습이 최선입니다.
이것이 숙지 숙달되면 악보 없이도 즉흥적으로 어떤 노래이건 음감으로 애드립 연주가 가능합니다.
그럼 많이 연습하시어 장족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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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의 음이름으로 바꾸면 '다라마바사가나다' 라고
불러요. 살펴볼까요?
단음계인 '라'부터 시작하면 '가나다라마바사'로 외우기가 더 쉽죠?
이 음이름도 계이름과 같이 많이 읽고 써야 악보에서 금새 알아 볼 수 있답니다.
또 가운데 내용을 생락해서 미안한데 우선 다장조는 "도"가 으뜸음, 라장조는 "레",
마장조는 "미", 바장조는 "파", 사장조는 '솔", 가장조는 "라", 그리고
나장조는 "시"가 으뜸음이 되는걸 꼭 기억해야 되요.
물론 우리나라 고유의 음이름은 서양에서도 C(씨), D(디), E.. 라고 다른 음이름을 사용한답니다.
기억해야 될 꼭 한가지!!
뭐냐면 이 계이름은 조가 바뀌면 같이 바뀌지만, 이 음이름들은 조가 바뀌어도 항상 변하지 않습니다.
예)
계이름을 읽을 때 (사장조는 솔이 으뜸음) | |
음이름으로 읽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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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음이름은 영어의 대문자를 사용한답니다.
그런데 단음계인 라부터 시작하면 기억하기가 더 쉬워져요.
마찬가지로 계이름은 바뀌어도 음이름은 바뀌지 않습니다.
게임을 통해서 더욱 실력을 쌓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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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 마이너 스케일
먼저 메이저 스케일....메이저스케일은 3~4 7~8음의 간격이 반음입니다.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미파" "시도" 사이가 반음이죠.
이런 음정관계를 가진스케일을 메이저 스케일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다른 키에 적용을 시켜보면
D메이저 스케일..레 미 파# 솔 라 시 도# 레 파와 도에 #을 붙여서 역시 3~4음과 7~8음을 반음간격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모든스케일을 이렇게 계산을 하면서 하려하면 시간도 많이걸리고 연주시 불편해지게 되져
그래서 샵이 붙는 순서와 조표의 순서를 외워 버리시면 편합니다.
"G D A E B F" 우리말로 하면 "사 라 가 마 나 바"가 되지요.중고등학생들 음악시간때 보면 쉽게 외우게 하기위해(살려고먹나바)라고 외우게하기도 합니다.
G키일때 샵1개
D키일때 샵2개
A키일때 샵3개
E키일때 샵4개
B키일때 샵5개
F#키일때 샵6개
이것입니다.그렇다면 샵이 붙는순서도 알아야겠지요."파도솔레라미시" 이건 무조건 외우셔야합니다.
자 대입을 해보면 E메이저 스케일을 그려라...!!
E메이저 스케일은 위에표를 보면 샵이 4개가 붙는다고 나와있죠.
그럼 샵이 붙는 순서에 맞춰 "파 도 솔 레"음에 샵을 붙여봅시다.
미 파# 솔# 라 시 도# 레# 미 이렇게 붙였습니다.그럼 다시 음정관계를 계산해보세요.
3~4음 7~8음만 반음이 되었지요~~!?! 이런식으로 모든키에 적용이 될수있습니다.
플렛키의 경우는 위에 두가지(조표붙는순서와 조순서..를 뒤집으시면 됩니다.)
"F B E A D G" (이건 "밤나무가로수"라고 외우셔도 됩니다.."바나마가라사")
"시미라레솔도파" 자 또 예를 한번들어볼까요.Ab메이저 스케일...플렛이 4개붙죠
라b 시b 도 레b 미b 파 솔 라b 플렛붙는순서대로 붙여보면 이런모양이 나옵니다..역시 음정관계확인해보면 3~4 7~8음 반음차이입니다..
표를 볼때 주의 할것은...올림조의 경우 F키는 F# , 내림조의 경우 F키 빼고는 모두 b을 붙여줍니다.
정리해보면 올림조 - G , D , A , E , B , F# 내림조 - F , Bb , Eb , Ab , Db , Gb
이렇게말이죠.이유는 조표를 붙여보시면 알수있듯이 올림조의 경우
F#키는 샵이 6개가 붙져....근데 근음에도 샵이 붙습니다..나머지는 안붙구여..
내림조도 마찬가지로 F키일때는 안붙지만 다른키일때는 모두 근음에 b이 붙게됩니다...
그다음 마이너 스케일
메이저 스케일에서 3음, 6음,7음을 플렛시켜주시면 마이너 스케일이 됩니다.
도 레 미b 파 솔 라b 시b 도 이렇게 되는거죠.
그러니까 일단 메이저스케일만 잘 이해했다면 마이너스케일 그리기는 쉽죠.
Em스케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먼저 EM스케일을 그려보면 미 파# 솔# 라 시 도# 레# 미 이렇게 되겟져.
여기서 3 6 7음을 반음씩 떨어뜨려보면 미 파# 솔 라 시 도 레 미 이렇게 됩니다.
근데 잘보면 파에 샵하나 붙는것이 G메이저 스케일과 같은 폼이 나오죠.이것을 나란한 조라고 하는데요.
이저 스케일에서 단3도 아래는 같은조표를 쓰는 마이너스케일이 나오는것입니다.
같은 조표를 쓰는 다른 조를 말하는것이죠.
C메이저 스케일과 A마이너스케일은 나란한조(=병행조)가되겠죠.
C음에서 단3도 내리면 A음이니까요.
그런식으로 계산을 하시면 단조도 쉽게 나올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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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음과 온음
① 도 다음은 무엇일까요? 이런 질문이 있다고 하자. 이 질문에 보통의 학생
들은 레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정확한 대답은 도#이다.
② 이처럼 위치에 관계없이 바로 옆의 음을 반음이라 하고 반음이 2개 모이
면 온음이라고 한다.
2) 음이름
① 음이 지닌 고유의 음으로 조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이름이다.
② 조에 관계없이 각 음을 음이름으로 부르는 고정 도법과 관련이 있다.
즉 C음은 항상 도이고 A음은 항상 라로 부른다.
③ 일반적으로 이탈리아의 음이름인 도, 레, 미, 파, 솔, 라, 시를 사용한다.
3) 계이름
① 조에 따라 바뀌는 음으로 일반적으로 이탈리아의 음이름(도, 레, 미, 파,
솔, 라, 시)을 사용한다.
② 모든 장조의 으뜸음을 도로 하고 단조의 으뜸음을 라로 하여 순차적으로
음계이름을 붙여나간다.
③ 도라고 불리는 음이 조에 따라 이동하는 이동 도법과 관련이 있다.
즉 C장조에서 G음은 솔이라 부르지만 G장조에서 G음은 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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