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RX10 III

최대 600mm 망원이 되는 카메라다.

가까이 다가가기 힘들기 때문에 멀리서 당겨서 찍을 필요성은 의외로 많다.

특히 외국에 나가서 현지인 코앞에 카메라 디밀고 찍으면 상대편 아주 기분나쁘겠지...

니콘에서는 2000mm 83배줌 초망원카메라가 있기는 한데, 4K가 안되는 병신이다.

가격이 문제다.

거의 200만원에 육박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내리기야 하겠지만 너무 비싸다.

니콘껀 80만원이면 현재 살 수있지만 하지만 4K도 안되거 어디에 써먹을까.

▶ 24-600mm F2.4-F4.0 광학 25배 ZEISS 바리오 조나 T* 

▶ DRAM 칩 탑재 1.0 타입 적층형 Exmor RS CMOS 센서 

▶ XAVC S 포맷 100Mbps 풀픽셀 리드아웃 4K 동영상 

▶ 최대 40배 슈퍼 슬로우모션 960fps 초고속 촬영 

▶ 왜곡방지 최단 1/32,000초 셔터 스피드 

▶ 초당 14매 초고속 연사 

▶ 약 0.09초 초고속 Fast Intelligent AF 

▶ 고감도 ISO 12800, 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 0.39인치 236만 화소 XGA OLED Tru-Finder 

▶ 방진 방적 바디 설계 

▶ 동영상 5축 손떨림 보정

▶ 픽쳐 프로파일, 소니 고유의 S-Log2 감마 지원

렌즈가 상당히 밝다. F2.4~4까지 25배 줌이 가능하다

CMOS는 상당히 소박하다. 13.2x8.8mm

내가 가지고 있는 올림푸스 e-m5와 파나소닉 G7은 그래도 17.3x13mm 는 되는데, 이것보다 작으니 ㅉㅉ

망원에 4K. 그리고 960f 초고속 촬영 등등.... 

4K를 위해 파나소닉 G7을 샀는데, 망원과 더 좋아진 비트레이트의 동영상을 위해서 감당해야하면 감당해야지.

새로 수입을 추가하지 않으면 있는 카메라도 팔게 생겼으니, 열심히 일하자

24mm

600mm

24mm

600mm

24mm

6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