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기와 스캐너의 사용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후지쯔 ScanSnap iX500 스캐너와 HC-600재단기를 구입했다.
보물인냥 끌고 다닌 책들을 이제 해방시켜줄 때가 되었다.
지금까지 책이 글과 몸체의 두가지 가치로서 소유자에게 인정되었다면,
이제 종이라는 재질의 몸체의 가치는 0에 수렴하며 온전히 남는 건 무형의 문장의 가치 뿐이다.
이제는 종이를 버리고 그 문장을 디지털화하여 네트에 담으려 한다.
이 몸도 언젠가는 무가치하게 사라지고 정신만이 남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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