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후지쯔 ScanSnap iX500 스캐너와 HC-600재단기

재단기와 스캐너의 사용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후지쯔 ScanSnap iX500 스캐너와 HC-600재단기를 구입했다.

보물인냥 끌고 다닌 책들을 이제 해방시켜줄 때가 되었다.


지금까지 책이 글과 몸체의 두가지 가치로서 소유자에게 인정되었다면,

이제 종이라는 재질의 몸체의 가치는 0에 수렴하며 온전히 남는 건 무형의 문장의 가치 뿐이다.

이제는 종이를 버리고 그 문장을 디지털화하여 네트에 담으려 한다.

이 몸도 언젠가는 무가치하게 사라지고 정신만이 남게 될 것인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ix500과 hc600 판매  (1) 2018.10.24
샤오미 냉온 눈마사지기 주문하다  (0) 2018.07.03
가짜 cctv 달다  (0) 2018.06.12
멀티브라켓  (0) 2018.06.02
소니 ICD-TX650 구입하다  (0)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