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우리 꼬맹이 생일00을 한다고 해서 과일이랑 과자, 케이크와 음료수를 사다 줬다.
이달에 생일이 있는 세 명의 아이 생일00를 내일 몰아서 함께 한다고 한다.
그런데 왜 어린이집에서 이런 걸 할 때 과일이나 케이크 같은 걸 사 오라고 부모들에게 강요 아닌 강요를 하지?
나야 몇 만 원 들여서 사다 줬지만 나보다 형편이 어려운 가령 조손가정 같은 어려운 집안은 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지?
생일00야 그냥 작은 케이크 같은 거 하나 가져도 놓고 노래 부르고 끝내도 되고, 굳이 어린이 집에서 애들 생일을 거창하게 챙기려는 지도 또한 이해가 안 가기도 한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 검사 받다 (0) | 2016.09.22 |
---|---|
고등학교 러시아어 교과서 구입하다 (0) | 2016.09.22 |
유플러스tv 애프터서비스 받다 (0) | 2016.09.20 |
탈무드 도착하다 (0) | 2016.09.19 |
유니클로에서 히잡을 구입하다 (0) | 2016.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