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에 미진이라는 일식집이 있다.
몇 년전에 생겼는데 그사이 매장의 반을 샐러드바로도 바꾸기도하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몇 번 리모델링도 하더니 결국 며칠 전부터 집기를 팔고 철거를 하기 시작했다.
인생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이 쓰레기로 바뀌고 있다.
나는 이런 이상한 짓거리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겠다. 정말 이해못할 인간의, 또는 한국인의 행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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