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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엉터리 또는 쓰레기- 휴대폰 엘지 v20


나는 헤비 스마트폰 유져다.

악기앱과 녹음앱, 영상앱과 사진앱, 외국어앱 리더 등 수도없이 많은 앱들이 인스톨되어 끊임없이 실행되고 종료된다.

내가 v20을 구입한 목적의 80%는 녹음기능의 차별화 때문이다.

하지만 그 기능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거의 쓰레기, 또는 똥떵어리에 가깝다.

엘지 특성에 가까운 지문인식부위의 기분나쁜 발열, 엉터리 조루배터리, 앱을 감당하지 못하는 느린 메모리와 cpu의 렉. 어이없는 화질의 카메라와 전후면 및 광각전환렉.

녹음기능을 제외한 전 기능이 쓰레기급다.

녹음기능 때문에 어쩔수없이 차후에도 LG껄 구입할 수는 있겠지만, 결코 자발적으로 LG스마트폰을 쓰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번에 삼성이 사운드쪽 회사를 인수했으니 녹음기능에 차별화를 보여줬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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