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광군제 때 눈에띄어 주문한 악기(라고 할 수있을까?)와 플라스틱 색소폰리드가 도착했다.
일단 악기는 폐급이고 리드는 독특했다.
플라스틱리드를 여러 종류 사용해 봤지만 이 리드처럼 미끌거리고 고무느낌나는 리드는 처음이다.
별로 좋다는 느낌은 별로.. 그냥 연습용으로 쓰면 한 백년은 쓸 수있을 거 같다는...
악기는 원가 2천원짜리 쓰레기- 여기서 2천원은 리가춰, 리드, 서비스로 온 리드, 클리너천, 장갑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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