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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인생

일본 소도시의 모습 노변주차나 불법주차의 모습을 볼 수없다.차고지 증명이 없으면 자동차를 구매할 수없으며, 자동차를 구매할 때 차량의 크기에 맞는 주차장을 실측하여 허가를 내준다. 이명박 정권 때 그렇잖아도 복잡한 골목에 이중불법 주차를 허용한게 악마의 한 수였다. 이 때문에 서울 골목은 지옥이 되어 버렸다. 한번 혜택이 주어지면 그것이 아무리 엉터리라도 다시 회수하기 힘들다는 법칙을 무시한 댓가이다.이명박 이놈은 욕을 많이 먹어서 명줄도 길거같다. 더보기
50세 남성 미혼율 처음으로 10% 넘어.. 우리나라 50세 남성 9명 가운데 한 명은 이씨처럼 결혼을 하지 않거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고령 미혼자는 2010년 20명 중 한 명꼴에서 5년 만에 갑절 이상 늘어났다. 본지가 통계청의 2015년 인구센서스를 분석한 결과 50세까지 결혼 경험이 없는 미혼자 비율은 남성 10.9%, 여성 5.0%로 집계됐다. 남성의 '생애미혼율(生涯未婚率)'이 10%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년 전인 1985년만 해도 결혼하지 않은 50세를 찾기 힘들 정도였다. 남성은 200명 중 한 명(0.5%), 여성은 333명 중 한 명(0.3%)꼴이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점차 생애미혼율이 증가했다. 남성은 2000년 1.8%에서 2010년 5.8%, 2015년 10.9%로 15년 새 6배 급증.. 더보기
미래의 한 단면 - 무인카페 [성큼 다가온 로봇 전성시대] 주문→결제→완성까지 단 2분… 사람이 만든 것과 맛 차이 없어제조업 넘어 택배·건설업까지 로봇의 사용 영역 크게 넓어져사람 일자리 빼앗는 로봇 늘자 "로봇한테도 세금 걷자" 목소리 지난 8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대형 쇼핑몰 메트레온 1층. '카페X'라는 커피숍에는 주문을 받는 종업원도,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도 없었다. 대신 흰색 팔을 가진 로봇 바리스타와 에스프레소 추출기, 주문용 태블릿 PC가 손님을 맞았다.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문을 연 로봇 바리스타 커피숍인 카페X에서는 고객들이 점포에 설치된 주문용 태블릿 PC나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카페X 앱'으로 커피를 주문한다.카페X 앱을 직접 깔아봤다.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라테 등 7가지 메뉴.. 더보기
우즈베키스탄 의대 독립 후 4반세기가 지났지만 아직도 우즈벡의 의료시설은 과도기적인 단계에 있다. 우즈벡의 의료교육은 어떨까? 의료시설이 전반적으로 낙후되어있는데 의료교육이라고 그다지 사정이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에도 우즈벡의 의료분야가 후진적인 상태에 머무를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우즈벡을 가보라. 만약 2~3년 텀을 들이고 가본다면 너무 빨리 바뀌는 모습들에 약간의 충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이전 포스트로 헝가리 의대입학에 대하여 글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우즈벡의 의학대학 편입/유학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자. 아래의 글들은 인터넷에서 긁어온 자료들이다.==========================================================================2010. htt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