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을 찾아서

오늘부터 읽는 책 '불타석가모니' 지은이는 일본의 불교학자 와타나베 쇼코. 번역한 이는 지금은 세상에 없는 법정스님. 문득 원시불교와 원시기독교의 모습. 고타마 싯타르나와 나사렛 예수의 모습을 알고 싶다는 생각. 썩어 시궁창에 있을 불교와 기독교가 아닌 불교와 기독교 이전의, 나를 구원할 석가모니와 예수님의 모습을 알고 싶다는 생각. 더보기
던바의 법칙/ 던바의 숫자 Dunbar's number 던바의 법칙/ 던바의 숫자 Dunbar's number 인류학자 로빈 던바(Robin Dunbar)가 주장한 것으로, 진정한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대치는 150명이라는 주장 영국의 문화인류학자이자 옥스퍼드대 교수인 로빈 던바(Robin Dunbar)가 주장한 것으로, 아무리 친화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진정으로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대한의 인원은 150명이라는 가설이다. 던바 교수는 전 세계 원시부족 형태 마을의 구성원 수가 평균 150명 안팎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을 근거로 이 이론을 주장했다. 또 조직에서 집단을 관리할 때 150명이 최적이며 그 이상이 되면 2개로 나누는 것이 더 낫다고 밝혔다. 특히 던바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친구가 1,000명이 넘는 사.. 더보기
문득 울고있는 어린아이같다는 생각이 들다 나이가 들어도 혼란스럽고 불안하며 종국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떨며 갈팡질팡 울고있는 어린아이처럼 살고 있다. 영원히 살 수 있을 것마냥 자존광대 큰소리치다 문득 돌아보면 작고 작은 존재일 뿐이고 엄마 잃은 어린아이마냥 울고 헤매고 있지만 어디하나 도움 주는 이 없는 처지인데 신을 믿으면 편해지련만 그 신 또한 어디있는지 모르니 어찌할까나... 더보기
'배틀스타갤럭티카:더플랜'의 잊혀지지 않는 장면 인간에 의해 창조된 사일런과 인간의 전쟁을 그린 '배틀스타갤럭티카:더플랜'의 트리뷰트 dvd판이다.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다. 난 조그만 발을 가진 것 대신 다른 무언가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쏟아지는 초신성의 태양의 바람을 느끼고 싶었지 나는 기계다 나는 더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 더보기
'블레이너 러너 2049' 의 잊혀지지 않는 장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빗속의 내 눈물처럼은 대본에 없는 대사였다고.... 더보기
가자 가자 피안으로. 피안으로 아주 가자, 영원한 깨달음으로... 가자 가자 피안으로. 피안으로 아주 가자, 영원한 깨달음으로.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멸도했느니라.사리자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의지작용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나니라.사리자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그러므로 공가운데에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의지작용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 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형체와 소리 냄새와 맛과 감촉과 의식의 대상도 없으며,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또한 무명이 다함.. 더보기
반야심경(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 바라밀다를 행할 때,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라자여, 모든 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안 이 비 설 신 의도 없고, 색 성 향 미 촉 법도 없으며,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고 집 멸 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 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더보기
평온을 위한 낭송 옴, 그것은 충만한 것이다. 이것은 충만한 것이다. 충만한 것에서 충만한 것이 생겨난다. 충만한 것의 충만함을 취하니, 충만함만이 남는다. 땅에서 움직이는 이 그 모든 것은 절대자가 깃든 것이다.그러니 마땅히 버림으로서 즐거움을 누리고그 누구의 재산도 탐하지 마라. 이 세상에서 행위들을 행하며 백 년 동안 살기를 희망하라.이것 말고 그대에게 다른 길은 없나니,행위는 사람에게 누가 되지 않는다. 좋은 것을 주지 않는 것이라는 이름의 세상들은눈앞이 안 보이는 짙은 어둠에 덮여 있다.자신을 해치는 사람들은 떠나바로 그곳들로 간다. 움직이니 않으면서 마음보다 더 뻐른 하나,먼저 가 버린 그 하나를 신들은 따라잡지 못한다.머물러 있으면서 달리는 다른 것들을 앞지르는 하나,그곳에서 생명의 바람은 움직이는 물을 양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