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50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오토바이가 좋다 나는 오토바이가 좋다. 두바퀴는 재미있다. 물론 네바퀴도 좋지만, 두바퀴에는 표현할 수없는 아련함이 있다.초등학교 때 형에게 자전거를 배우던 추억이라든지, 아버지께서 사준 자전거를 타던 첫 날의 기억이랄지,그외 고등학교까지 줄곧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를 했던 기억이라든지......하교시간에 시골길에서 붉은 석양을 보며 하염없이 자전거 위에 앉아있던 기억들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생생하다. 지금은 자전거보다는 오토바이에 더 마음이 간다.자전거는 금방 구할 수있지만, 오토바이는 그러기가 쉽지 않다.비용도 그렇지만, 장구류도 갖춰야하고, 가장 문제가 구입처를 정하고 유지보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가지기 쉽지 않으니 더 마음이 간다. 몇 년전 어머니 뵈러 충주 갈 때의 모습(g650) 작년에 오토바이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