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기능을 켠 v20과 추가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톤플러스는 마누라가 '내꺼'했다
v20사은품이 도착했다.
20여만원짜리를 5천원에 마련했으니 이득이라고 해야하나?
배터리 말고는 그리 필요가 없는 물건들이지만 있으면 좋지...
톤플러스야 구형모델이고 v20의 하이파이사운드엔 별다른 기여를 못하는 물건이지만, 지금도 본인이 잘 쓰고 있는 제품이니 성능이야 기본은 한다고 해야겠지.
블루투스 스피커는 소리도 별로고 배터리 타임도 확신할 수없으니 맘에는 안들지만, 문득 드는건 자동차에 핸드폰과 링크시켜서 들어볼까라는 생각. 자동차에 블루투스는 없지만 충전케이블은 연결되어 있으니 자동차에 올려놓으면 인테리어도 제법 괜찮지 않을까하는... 실제 퇴근할 때 해보니까 보기는 좋았다. 물론 음질은 망이지만....
배터리 때문에 남는 장사였다는 느낌이다. v20은 배터리를 하나만 주니 여분이 있어야하고 따로 구매하려는 그것도 작은 돈은 아니니까....
개통하고 길에서 찍은 테스트 샷.
v20의 카메라는 진짜 마음에 안든다. 다만 광곽기능은 화질이 아닌 기능적인 면에서만 따진다면 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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