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터 가계경제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었다.
다행스러운 상황이다.
적게 버는 상황에서 오래 지속된 적자상태가 다시 흑자로 전환되었다는 건, 소비형태와 수입이 상당부분 균형을 이뤄가고 있다는 의미다.
물론 흑자라는게 마이너스가 아니라는 의미로 쓰였지, 제대로된 긍정적 흑자라는 뜻은 또 아닌데, 앞으로 새로 시작될 비즈니스에 많은 기대를 걸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심각할 필요는 없다. 돈은 신외지물. 거기에 너무 집착하면 인생이 재미가 없어지니 음악을 들으며 가족을 생각하고 즐거운 상상과 인생의 의미, 시간과 천지만물을 직시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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