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 주려고 주문한 혈압계가 오늘 도착했다.
이리 저리 가격과 성능을 비교하다 그래도 이름값이 있는 오므론으로 선택했는데, 방금 테스트해보니 음~ 괜찮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제품보다 훨씬 괜찮네.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이 뭐더라? 집에가서 봐야겠다. 훨씬 비싼데도 오므론보다 못한듯이 느껴지네.
나는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에 혈압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다. 일명 풍이라는 뇌졸증으로 고생하다 뇌출혈로 돌아가셨으니 ㅠㅠ... 심혈관질환에 대한 조심은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 같다.
약국에 가서 당뇨키트 등을 구입한 다음 선물해야지.
듀라셀건전지가 들어있다. 괜찮네.
테스트삼아 시운전을 해봤다. 약간 높은 수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써멀그리스(thermal grease) 구입하다 (0) | 2016.12.16 |
---|---|
영화 '판도라' 보고오다 (0) | 2016.12.14 |
거제향기 어간장이 도착하다 (0) | 2016.11.23 |
반건조오징어와 양꼬치 도착하다 (0) | 2016.11.15 |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0) | 2016.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