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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와 그 이웃들

투르크메니스탄 Turkmenistan


Riding into crazy Turkmenistan. 바이크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통과하고 있는 노라(Nora). 암스테르담을 출발하여 동쪽으로 이동 중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기이할 정도로 흰색 일색이다. 대통령이 흰색 예찬을 한 후 모든 동산, 부동산의 색이 흰색화 하기 시작했다.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고 할까.. 투르크메니스탄의 이전 대통령의 롤모델이 북한의 김일성이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현 대통령도 비슷하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아제르바이잔과 함께 가장 입국하기 까다로운 나라 중 하나이다. 하지만 볼 거 없기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더 가보고 싶기도 하다. 폐쇄적인 이 나라는 얼마나 옛원형들을 가지고 있을까하는 생각따위...



대통령 Gurbanguly Berdimuhamedow 의 농장 준공식에 참여한 뉴스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준공식행사를 보면 투르크의 문화를 옅볼 수있다. 의외로 기이한 재미가 있다고 할까. 투르크메니스탄의 여자들이 의뢰로 인물이 괜찮다. 물론 교육이 따라주지 못해 의식은 전근대에 머무르고 있다는게 문제지만... watan이 무언지 모르겠다. 국가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나오기는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전통결혼식이다. 러시아의 속국으로 있었던 여러 중앙아시아 국가의 결혼식을 보면 대부분 비슷비슷한 하다. 약간 촌스럽지만 오버스러운 웨딩드레스에 양복, 춤과 음악이 동반되는 결혼식과 과시를 위한 리무진렌트부터 기둥뿌리를 후들거리게 하는 과소비결혼피로연 등등..  영상의 결혼식은 보다 투르크 전통에 가까운 결혼식이다. 대부분의 결혼식은 이보다 훨씬 현대적이다.



2017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 홍보영상.

투르크메니스탄은 입국이 까다로운 나라로 유명하다. 비자가 잘 나오지 않을 뿐더러 한 번 신청할 때마다 20만원 안팎의 비용이 지출된다. 입국허가가 나오더라도 의무적으로 안내인을 고용하고 제반 경비를 지불해야하니 쇄국도 이정도면 역대급이라 할 만하다. 

대부분 이란을 통한 경유비자로 입국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경우 안내인을 고용하지 않아도 되니 경비적인 부분에서 유리하지만 기간 내에 출국을 해야하고 이란을 통해서 들어가야하니 불편을 감수하여야 겠다.



옛 투르크메니스탄의 모습을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