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1개월, 13.7Kg...
기저귀없이 속 안썩이고 혼자서 똥오줌 잘 가리고,
매일 새로운 단어와 문장으로 아빠를 기쁘게 한다.
며칠 전부터 혀짧은 소리로 '아빠 때문에 속상했어. 아빠 때문에 슬펐어' 그런다.
심부름도 잘하고 성격은 약간 못됐는데 아빠말은 잘 듣는다.
과연 앞으로 꼬맹이는 어떤 인생을 살게 될까...
다만 바라기는 건강하게 크고 아빠같은 인생은 살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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