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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청춘의 아르카디아

90년대,80년대,70년대,60년대의 서울

언제나 추억은 추억보정의 효과로 아련함과 그리움으로 남아있다.

예전이 참으로 그립기도 하고,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고싶기도 하고, 지난 세월이 후회되기도 하고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꿔보기도 하지만..

그 시절은 이제 불완전한 기억속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놀랍게도 현재의 내 옆에는 아내와 아이가 있으니 다가오는 미래가 또 얼마나 기대가 되는가. 

먼 훗날 미래의 내가 2017년 지금의 나를 추억하며 그때는 아름다웠었노라고 말할 수 있게 되기를....


1990년대의 서울


1980년대의 서울


1970년대의 서울


1968년의 서울(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