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서 로봇활용에 대한 중국의 약진에 대한 기사를 냈다. 작년 중국에 설치된 로봇의 댓수는 약 9만대. 이 숫자가 몇 년후에는 거의 배로 늘어날 거라 한다.(한국기사 출처: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82315035996172&DMBA1)
문제는 이런 인간의 노동에 대한 로봇의 대체가 한국이 세계 2위라는 거다. 중국과 한국의 인구비율을 따진다면 이건 재앙에 가까운 일이다.
중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많은 로봇이 작년에 한국의 노동인력을 대체했다. 이 차트가 의미하는 바는 뻔하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이러한 상황에 인간은, 또는 한국인들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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