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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대공원 다녀오다

이번 토요일, 서울대공원 다녀오다.

코스는 입구에서 코끼리열차+리프트1회+동물원입장권 으로 세트 구입해서, 코끼로 열차로 2번리프트정류소까지 이동한 후, 거기서 리프트로 꼭대기까지 가서 내려오는 길을 택했다.

인터넷에서도 세트권을 파는데 리프트1회가 아닌 2회권을 포함하는 세트권이라 비싸고, 리프트는 2번탈 일이 별로 없고, 더더욱이 현장발권이 더 싸다. 종종 블로그 등에서는 인터넷 발권이 더 싼거마냥 써놨는데 아니다. 

음.. 나는 동물원을 원래 안좋아한다. 그래서 별로 재미없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라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만약 내게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운영을 맡긴다면 지금보다 10배는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으리라. 서울대공원을 운영하는 관리레벨들은 다 잘라야 한다. 20세기 한국식 마인드는 국가나 이런 대공원이나 해악인건 같다. 내게 국가 운영을 맡긴다면 지금보다 10배는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거다. 물론 그 와중에 많은 인간들이 목이 잘려 죽어 나가겠지만 피흘리지 않는 평화와 안녕이 어디 있을까....


나의 과정이자 목적인 두 사랑


이 리프트는 동물원에서 나무들과 함께 유이하게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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