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의 가장 높은 급여는 은행원과 보험사 직원 ◎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가장 높은 급여를 받은 직업으로는 은행원과 보험사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받는 급여는 평균 급여의 84% 이상으로 2,694,000 숨의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높은 급여를 받고 있는 직업으로는 통신분야와 산업 분야, 화물 운송, 건설업 순이다.
지역별 급여 수준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급여를 받고 있는 지역은 수도 타슈켄트 포함한 타슈켄트 주, 나보이 주 등이며 가장 낮은 급여를 받고 있는 지역은 나망간 주 과 사마르칸트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podrobno.uz)
◎ 인구 3,260만 명 넘어서 ◎
통계청은 1월 1일 현재 우즈베키스탄 인구는 3,260만 명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전체 인구 중 도시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50.6% (약 1,653만 명)이며 농촌인구는 49.4% (약 1,612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 타슈켄트 제외한 지역들에서 가장 많은 상주인구 수를 자랑하는 지역은 사마르칸트 (11.4%), 페르가나 (11.1%), 카쉬카다리야 (9.6%), 안다잔 (9.2%) 순으로 집계되었다. (gazeta.uz)
◎ 2월 1일 국내 및 국제 통화료 인상◎
2월 1일부터 국내 통화료와 국제 통화료가 각각 30%와 70%로 인상된다.
매월 기본료는 도시 지역은 2,350 숨 ~ 3,500 숨으로 인상되며 농촌지역은 1,035 숨 ~1,400 숨으로 인상된다.
또한, 중앙아시아 국가들간 1분당 통화료는 500 숨 ~ 850 숨으로 인상되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시아는 550 숨 ~ 935 숨, 유럽 국가들은 1,140 숨 ~ 1,940 숨으로 각각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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