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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관련 영상

우즈베키스탄 14개 주(regions) 여성 의상

우즈벡은 120개 이상의 민족이 공존하고 있는 나라다.

단일민족을 외치는 한국인들은 절대 이해할 수없는 부분이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12개의 주와, 1개의 특별시, 1개의 자치공화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민족이 많은 만큼 각 지역에 따른 의상 역시나 특별하다.

아래 영상은 각 지역별 여성 의상을 보여준다.

작위적인 부분이 있지만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다.




타슈켄트 특별시


타슈켄트주


페르가나- 옛 대완으로 알려진 한혈마의 고향이자 중앙아시아의 보석이다


나망간- 한국에 결혼한 여자들 중 이곳 출신이 많다


안디잔- 근본주의 이슬람이 성하고 '안디잔유혈사태' 이후 중앙정부에서 주시하는 곳이다


하레즘- 19세기의 중앙아시아라면 하레즘이지, 관광하기 최고!


수르한다리야- 아프카니스탄과의 접경지대, 조심해야한다


지작- 전형적인 우즈벡의 시골을 볼 수있다


나보이- 화학공업지역과 자유무역지대 지정으로 한참 공사 중인 곳 


카슈카다리야- 티무르가 태어난 영웅의 땅


시르다이야- 아무다리야와 함께 우즈벡의 수원을 책임지는 시르다리야 강이 흐른다


부하라- 세계문화유산 부하라가 있는 곳


사마르칸트


카라칼파크자치공화국- 인간의 탐욕이 부른 아랄해의 고통을 온몸으로 감수하며 생존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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