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은 120개 이상의 민족이 공존하고 있는 나라다.
단일민족을 외치는 한국인들은 절대 이해할 수없는 부분이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12개의 주와, 1개의 특별시, 1개의 자치공화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민족이 많은 만큼 각 지역에 따른 의상 역시나 특별하다.
아래 영상은 각 지역별 여성 의상을 보여준다.
작위적인 부분이 있지만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다.
타슈켄트 특별시
타슈켄트주
페르가나- 옛 대완으로 알려진 한혈마의 고향이자 중앙아시아의 보석이다
나망간- 한국에 결혼한 여자들 중 이곳 출신이 많다
안디잔- 근본주의 이슬람이 성하고 '안디잔유혈사태' 이후 중앙정부에서 주시하는 곳이다
하레즘- 19세기의 중앙아시아라면 하레즘이지, 관광하기 최고!
수르한다리야- 아프카니스탄과의 접경지대, 조심해야한다
지작- 전형적인 우즈벡의 시골을 볼 수있다
나보이- 화학공업지역과 자유무역지대 지정으로 한참 공사 중인 곳
카슈카다리야- 티무르가 태어난 영웅의 땅
시르다이야- 아무다리야와 함께 우즈벡의 수원을 책임지는 시르다리야 강이 흐른다
부하라- 세계문화유산 부하라가 있는 곳
사마르칸트
카라칼파크자치공화국- 인간의 탐욕이 부른 아랄해의 고통을 온몸으로 감수하며 생존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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