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가방이 도착하다

8/3일 주문한 가방이 오늘 도착했다.



요즘 느끼는 건데 중국발 배송시간이 점점 짧아지는거 같다.



매일 가방이 터지도록 책이며 하모니카며 단어장이며 넣고다니려니 고역이었는데, 넉넉한 가방을 보니 참 좋다.



79달러에 배송비 무료다. 부드러운 소가죽에 디테일이 참 깔끔하고 좋다.



중국물건이 안좋다는 편견은 가격에 비례해서 사라지고 있다. 요즘 중국물건 참 좋다.



이 가방만 해도 어지간한 한국물건보다 좋다. 실밥이며 마감수준이 참 깨끗하다.




그래도 8만원이 넘어가는 가방이니 열심히 사용해 주마.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를 주문하다  (1) 2016.08.24
방음실/악기연습실 DIY  (0) 2016.08.22
한복을 빌리다  (0) 2016.08.18
단상: 버킷리스트  (0) 2016.08.18
아빠와 딸...... 계획  (0) 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