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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전거를 주문하다


자이크 자전거를 주문했다.

가격은 20만원대 초반. 클래식 스타일이라 잘 알지못하는 브랜드지만 그냥 주문했다.

옛날 어렸을적 아버지께서 사준 자전거가 이런 스타일이었다.

이제는 내가 그때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들었구나



아버지처럼,

나도 나의 꼬맹이를 위해 뭔가를 준비했다.

너무 어려 자전거를 사줄수는 없으니,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타자꾸나.



위라이드 유아용 안장이다. 

앞쪽에 설치할 수있어 좋다. 십만원대 초반이다.

이제 주말이면 우리꼬맹이 태우고 한강에 갈 수있겠구나. 기대된다.

물론 헬멧을 꼭 쓰고 가야겠지... 헬멧도 함께 주문했다. 25천원.


박스에 넣어두었던 자전거잠금장치하고 펌프도 찾아놨다.


그런데 저 자전거 뒤에 애기엄마를 태울 수있나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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