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할 때 사용하는 안내서로 우리는 론리플래닛을 보통 이용한다. 론리플래닛은 그 명성에 비해서 엉터리 내용이나 부정확한 내용이 많아서 욕먹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없으면 아쉬운게 또 론리플래닛이니 앞으로도 뗄래야 뗄 수없는 여행안내서 아닐까 싶다.
한국판 중앙아시아 론리플래닛에는 타지키스탄이 빠져있다. 그래서 영문판 론리플래닛을 이용해야하는데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외국에서 주문할 경우 꽤 비싸다.
http://shop.lonelyplanet.com/asia/central-asia-travel-guide-6/
현재 론리플래닛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격이 7$ 세이브해서 27.99$에 배송비까지하면 45.99$를 지불해야한다.
하지만 다행이도 론리플레닛은 PDF 파일도 제공하고 있으니 현재 22.04$에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있다.
PDF가 있다면 인터넷으로 다운로드도 할 수있지 않을까? 물론 가능하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토렌트 파일을 꽤 많이 구할 수있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파일은 49MB 짜리로 보통 다운로드시간은 몇 분이면 구할 수있다.
여기서 저작권 가라사대 제값내고 구입하자는 도덕주의를 떠들 핫바지씨는 조용히 45.99$내고 책을 구입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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