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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주문하다 자이크 자전거를 주문했다.가격은 20만원대 초반. 클래식 스타일이라 잘 알지못하는 브랜드지만 그냥 주문했다.옛날 어렸을적 아버지께서 사준 자전거가 이런 스타일이었다.이제는 내가 그때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들었구나 아버지처럼,나도 나의 꼬맹이를 위해 뭔가를 준비했다.너무 어려 자전거를 사줄수는 없으니,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타자꾸나. 위라이드 유아용 안장이다. 앞쪽에 설치할 수있어 좋다. 십만원대 초반이다.이제 주말이면 우리꼬맹이 태우고 한강에 갈 수있겠구나. 기대된다.물론 헬멧을 꼭 쓰고 가야겠지... 헬멧도 함께 주문했다. 25천원. 박스에 넣어두었던 자전거잠금장치하고 펌프도 찾아놨다. 그런데 저 자전거 뒤에 애기엄마를 태울 수있나모르겠네.... 더보기
방음실/악기연습실 DIY 주문했던 잡색천이 왔다. 1mx10m 2개다. 가격은 2만원 안팎. 기존에 파티션으로 만든 방음실의 성능이 그렇게 못한 건 아니었지만, 내부가 비어있는 파티션이라는 특성이 눈에 밟혀 파티션을 가리기로 결정했다.. 그 재료가 바로 잡색천이다. 처음에는 파티션에 스펀지만 붙였는데 파티션의 내부가 비어있다보니 방음효과가 거의 없다시피했다.그래서 파티션과 스펀지 사이에 30t 짜리 스티로폼을 넣었다. 그랬더니 방음효과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최종적인 완전체로 잡색천을 둘러버렸다. 20m를 둘렀더니 모양이 어디 아프리카 움막을 보는 듯하다. 방음은 원래도 괜찮았는데 더 좋아졌겠지.. 그런데 출입하기가 약간은 번거로워졌다. 더보기
타슈켄트 한국어교육원에서 한국어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2016년 하반기 한국어 강좌 수강생 모집 안내 출처 : http://tashkec.uz/Набор слушателей на курсы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2 семестра 2016 года.2016년 하반기 한국어 강좌 수강생 모집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니, 관심 있는 수강생은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등록하시기 바랍니다.1. 수강신청 접수 ○ 1단계반 – 인터넷 접수 : 2016. 8. 17.(수) ~ 8. 24.(수) * 접수 방법은 “인터넷 접수 안내” 참조(인터넷 접수 후 추첨을 통해 수강 신청) – 추첨 : 2016. 8. 26.(금) 15:00, 한국교육원 5층(강당) – 추첨 결과 발표 : 2016. 8. 29.(월) 10:00, 한국교육원 게시판 및 홈페이지(www.tashkec.. 더보기
라틴베스트콜렉션(ラテンベストコレクション ベスト)100 도착하다 라쿠텐에서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라틴베스트콜렉션(ラテンベストコレクション ベスト)100 이라는 책이다. 한국서점에서는 구입/주문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일본 라쿠텐에 주문을 넣었다. 사실은 이책의 다른 곡이 아닌 '회색의 눈동자(잿빛 눈동자)'라는 곡의 악보를 구할 수가 없어서 주문하게 된거다 이곡을 들어보자...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은 다양한 음악과 그 소스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부러운 점이 많다. 특히나 페루음악같은 류는 한국에서는 너무 구하기 힘들고 몇 한다는 부분도 안데스의 낭만에 취한 부류라서 왠지 가까이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할까. 그렇다고 한국에 들어온 현지 버스커들을 접촉하기는 좀 그렇고 말이다. 음.. 참고로 내가 좋아하는 께나 연주가를 소개해 볼까~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갈때 배를 보라.. 더보기
트럼펫 트럼펫 벨부분이 찌그러졌다. 새로 사야겠다. 사고싶은건 베키제품. 그런데 가격이 2300$ 이 넘는다. 배송비만 70$이다. 이야... 비싸네.. 내 색소폰은 같은 회사껀데 이렇게 안비쌌는데... 표면이 골드라서 그러나? 샌드골드질감이 진짜 금을 쓴건가? 디자인이 참 멋있다.하지만. 나는 128$에 배송비 무료인 이 녀석을 사야겠다..아래는 자기 제품 광고에 사용된 사진 몇장이다. 이리보면 참 대단한 나라다. 더보기
노력이라는거... 죽을만큼 힘들다는 것. 요즘이야 정신적으로 힘들 때 많이 쓰는 말이지만 육체적으로 힘들 때도 이런말을 우리는 한다. 어렸을 때는 육체적으로 힘들 때가 참 많았다. 버티기 힘든만큼 힘들어서 죽겠네라고 입에 담을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육체적인 힘듦은 몸이 아프지 않는한에 경험하기 힘들게 되었고 빈약한 몸에 대두가 되어버린듯한 21c가 되어선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되었다.요즘은 육체적인 노동과 그 노동의 보답으로써의 탈진, 수반되는 통증따위가 그리울 때가 있다. 뭔가 치열함이 결여된 현재라고 할까. 죽을만큼 무엇을 한다는게 dna에서 적출된 듯한 느낌도 들고... 그렇다고해서 택배상차나 벽돌나르기가 그립다는 건 아니다. 그런 현실에 떠밀린 타의에 의한 노동만큼 인간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 더보기
타슈켄트국제학교(Tashkent International School) 초등학교를 한국에서 보내게 될지, 아니면 우즈베키스탄에서 보내게 될지, 또 그것도 아니면 제3의 다른 나라에 있는 학교에 보내게 될 지는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고민해 보고 결정을 해 두는게 좋겠다는 생각. 우리 꼬맹이가 갈 수있는 우즈벡의 학교라면 크게 네가지를 생각할 수있다.첫째, 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 우즈벡에는 현재 미국교육과정을 따르는 타슈켄트국제학교와 영국식교육과정을 따르는 타슈켄트울루그벡국제학교(이 학교는 좀 문제가 있는데 따로 이야기 할까싶다)가 있다.둘째, 스마트스쿨(smart school. 학비가 한달에 280$정도한다). 이건 세계적인 교육체인인지 아니면 우즈벡에 자체적으로 생긴 학교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즈벡의 교육커리규럼과는 많이 다른 어떤면에.. 더보기
타슈켄트 아파트-110제곱미터(33평) : 55000달러 9층에 3층엘리베이터110제곱미터(33평)5개방Chilonzor지하철역Sergeli district55000달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