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즈베키스탄으로

'Magtymguly' 거리가 생기다 타슈켄트에 투르크멘의 위대한 시인이자 사상가인 'Magtymguly'의 이름을 딴 거리가 생겼다.이란에서 태어난 투르크멘인 Magtymguly을 위인으로 여기는 우즈벡의 민족개념은 '아무르티무르'를 국가영웅으로 생각하는 걸 보더라도 한국인으로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그래도 우즈벡의 이런 위대한 시인 사상가를 기리는 정책은 '알리세르 나보이' 거리에서 보이듯 확실히 한국이 배워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Jeýhun bilen bahry-Hazar arasy,Çöl üstünden öser ýeli türkmeniň; Gül-gunçasy – gara gözüm garasy, Gara dagdan iner sili türkmeniň. Hak sylamyş bardyr onuň saýasy, Çyrpyn.. 더보기
우즈베키스탄 레이크사이드 골프클럽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레이크사이드 골프클럽.한국의 골프연습장 갈 비용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있다.특별히 골프를 좋아하지도 않고 제초제범벅 잔디밭이 싫기도 하거니와 허리때문에라도 쳐다도 안보는게 골프인데... 우즈벡에서는 해보고 싶은 스포츠가 낚시와 함께 골프다. 한국과 달리 제초제를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도 하고 일단 비용이 저렴하니 호기심이 동한다.우즈벡공항에서 한국 배뿔룩이들이 골프가방 들고 똥폼잡는게 혐오스럽기는 하지만 그런 종자들 보기 싫다고 하고 싶은거 안하기도 그렇고.. Tashkent Lakeside Golf Club is the first International Championship Golf Course in Central Asia. It is a perfect pl.. 더보기
타슈켄트국제학교(TIS), 타슈켄트울르그벡국제학교(TUIS) 타슈켄트의 국제학교에 대한 소개는 이전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타슈켄트 국제학교 소개 http://rayhon.tistory.com/75오늘 포스팅 내용은 타슈켄트의 두 국제학교인 타슈켄트국제학교(Tashkent Int'l School, TIS)과 타슈켄트울루그벡국제학교(Tashkent Ulugbek Int'l School, TUIS)에 대한 동영상에 관한 것이다. TIS TIS TIS TUIS TUIS TUIS 더보기
우즈베키스탄 무비자 30일 가능 우즈벡은 출입국의 불편함으로 한국사람들에게 원성이 자자했는데, 가제타에 이번에 한국을 포함한 12개국 국민에 대한 관광목적 30일 무비자를 허용하기로 했다는 환상적인 기사가 떴다. 50달러의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기존의 비자신청 과정을 생각하면 good good. 대통령이 바뀌면서 점점 변화의 바람이 부는구나. 쁘라삐스까(거주등록)만 변한다면 완벽해 지는데 이건 언터쳐블이니 기대를 하면 안되겠지. 아래는 가제타 기사원문이다. Узбекистан отменяет визы для туристов из 27 странС 1 апреля 2017 года Узбекистан отменяет визы для туристов из 15 стран и туристов старше 55 лет из 12 стран. .. 더보기
우즈벡어 초등 교과서 an elementary textbook. 우즈벡어 초등 교과서입니다.저자인 Nigora Azimova는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출신이며, 인디애나 대학에서 중앙아시아 언어센터에서 언어 전문가로 일하고있습니다. 책자는 미국 아마존에서 60~70$ 전후로 판매되고 있으니, 종이책이 필요할 경우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있습니다. pdf파일이며, 91.5MB 용량첨부가 불가능하여 10MB파일 9개로 분할 압축하였습니다. 목차: Scope and SequenceAcknowledgementsNotes to the instructor & studentsOrganization of the text Tom finally arrives in Tashkent.Tom shares information about himself.Tom meets Farrukh's imme.. 더보기
우즈벡에서 온, 캔으로된 플롭과 말고기 이번주는 쿠르반 하이트(Курбан Хаит)라는 이슬람의 명절이 있습니다.메카순례의 끝을 알리고 축하하는 것입니다. 보통 사흘동안 이어지는데 우즈벡 처가집에서 캔으로된 플롭(쁠롭 또는 오쉬-쁠롭은 러시아어, 오쉬는 우즈벡어)과 말고기를 보내왔습니다.보통 하이트는 라마단이 끝나고 하는 하이트가 가장 북적북적한데 이 쿠르반 하이트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이번 주 월요일의 경우 하이트로 타슈켄트의 대중교통이 새벽 4시부터 일을 한다고 하는군요. 쁠롭입니다. 타슈켄트에서 먹은 쁠롭은 판타스틱합니다 말고기입니다. 말고기는 많이 먹으면 혈압에 아주 안좋다고 합니다 ----------------------------------------------------------------------------쿠르반 하이트에 .. 더보기
우즈베키스탄의 드론관련 개정된 규칙/법 Govt approves regulation on use of UAVs 일단 드론과 같은 무인항공기를 이전처럼 전면 금지하겠다는 건 아니고, 카메라와 캠코더가 장착되는 드론만 별도의 라이센스규정으로 두고 감독하겠다는 내용. 여전히 부하라나 히바, 철수바자르를 드론으로 촬영하겠다는 나의 희망은 희망사항으로만 남는구나. Tashkent, Uzbekistan (UzDaily.com) -- The Government of Uzbekistan approved a regulation on order of use of radio-controlled unmanned aerial vehicles (UAVs) in civil and state aviations.Uzbekistan introduced full ban for import, realization and use of radio-co.. 더보기
우즈베키스탄의 지진 어제 경주인근에서 진도5.8의 지진이 있었다.나라가 작아서 그런지 아니면 지진의 강도가 세서 그런지 서울에서도 지진을 느낄 수있었다.소파에 앉아 있는데 건물이 흔들흔들, TV도 흔들흔들 내 전정기관도 흔들흔들.. 그래서 조금 어지러웠는데, 내가 있던 곳이 5층이다보니 흔들거림이 더욱 위협적으로 느껴졌다. 우즈베키스탄은 지진의 나라다.지금부터 50년전인 1966년 4월 26일 현지시간 오전 5:23에 일어난 지진으로 타슈켄트는 거의 완전히 파괴되어 버렸다. 지금의 타슈켄트를 보면 우즈벡의 다른 도시와는 달리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가 이전의 도시가 지진으로 다 무너져 버렸기 때문이다. 당시 지진을 기념하는 지진기념비, 시계가 5:23분을 가르키고 있다 이 지진으로 소비에트 당국은 전 소비에트 연방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