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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코리쉬군차 하이르 / 다음에 또봐요, (안녕) 이스밍기즈 느마? / 이름이 어떻게 되죠?메닝 이스믐 000 / 내 이름은 000입니다 타느쉬갸늠단 후루싼만우츠라쉬갸늠단 후루싼만 / 만나서 반갑습니다 라흐맛 / 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 케츠라스스 (부군) 아흐월린기스 칸다이? / (오늘) 컨디션이 어때?카살만 마잠 요크 / 몸이 안좋아요카이피야틈 요크 / 기분이 안좋아요 오일랭기즈 약쉬므? / 가족들은 잘 지내죠?함말리기 약쉬 /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더보기
우즈베키스탄 돈- 숨sum 한국의 원이고, 러시아는 루블. 그럼 우즈벡은? 숨(sum)! 고정환율제를 취하다보니 정부고시환율과 시장환율이 완전히 따로 노는 sum.시장환율이 일년 전에는 1달러에 4000숨 정도였는데, 지금은 거의 6000~6500숨 사이라고 한다. 달러가진 사람(부자들)은 일년사이에 거의 50% 재산 이득을 취했다고 보면되고, 숨만 가지고 있는 일반 사람은 오른 물가에 허덕거리고 있는게 우즈벡의 현실이다. 국가의 경제성장율은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국민의 생활은 여전히 바닥을 기고있다. 복합적인 우즈벡의 상황 때문일 수도 있지만 생활이 점점 힘들어 지는 건 사실인 거 같다. 폐쇄적인 경제운용과 외환관리로 세계경제위기에서도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이로인해 장기적인 국가의 경제적 미래비전 없.. 더보기
오토바이면허- 2종소형면허 따기 125cc를 초과하는 이륜차는 2종소형 면허가 있어야한다. 그 이하는 자동차면허나 원동기 면허가 있으면 된다.내 경우에 2종소형면허는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다. 맨처음 한강다리 밑에서 야매로 가르쳐 주는 인간한테 2시간 배우고 면허시험장 갔다가 1초만에 탈락하고는 운전면허 학원에 등록했다.학원에서도 첫 시험에서는 떨어지고 두번째 시험에서 합격했는데, 면허시험장의 합격률이 10%가 채 안된다면 학원의 1차시험 합격률은 20~30% 정도 되는거 같다. 대부분 학원에서 보면 쉽게 합격할거로 예상하지만 2종소형의 경우에는 절대 쉬운 시험이 아니다. 왜냐하면 자동차는 넘어지지 않지만 오토바이는 넘어지면 끝이기 때문이다.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몸치인 사람이나 운동신경이 무딘 사람은 순식간에 차선을 이탈하거나 발이.. 더보기
나는 오토바이가 좋다 나는 오토바이가 좋다. 두바퀴는 재미있다. 물론 네바퀴도 좋지만, 두바퀴에는 표현할 수없는 아련함이 있다.초등학교 때 형에게 자전거를 배우던 추억이라든지, 아버지께서 사준 자전거를 타던 첫 날의 기억이랄지,그외 고등학교까지 줄곧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를 했던 기억이라든지......하교시간에 시골길에서 붉은 석양을 보며 하염없이 자전거 위에 앉아있던 기억들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생생하다. 지금은 자전거보다는 오토바이에 더 마음이 간다.자전거는 금방 구할 수있지만, 오토바이는 그러기가 쉽지 않다.비용도 그렇지만, 장구류도 갖춰야하고, 가장 문제가 구입처를 정하고 유지보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가지기 쉽지 않으니 더 마음이 간다. 몇 년전 어머니 뵈러 충주 갈 때의 모습(g650) 작년에 오토바이를.. 더보기
인천상륙작전을 보고오다 나는 비평이나 논리적인 분석가 스타일의 영화 관람객은 아니다. 다만 취향을 타는 과잉 감성의 아저씨일 뿐이다. 오늘 홍대CGV에서 인천상륙작전을 보고왔다.허술한 전개와 과도한 인물설정, 허접한 물량이 나름 거슬리긴 했지만, 눈물샘을 여러번 자극받았으니 나는 만족한다. 그런데 cgv의 스크린x라는거. 진짜 저질이다. 삼면에 화면을 뿌려준다는건데, 돈은 5천원이나 비싸게 받으면서 장난하나.... CGV. 돈을 벌려면 제대로 벌어라. 그 따위 사기나 치지말고. 부란 떳떳함과 당당함에서 유지될 수있는거다. 그러니 회장이란 놈이 감방이나 가는거고 그 애비란 인간은 타향에서 지 동생하고 유산 송사나 벌이다 저세상 가는거다. 하기야 동생이란 인간도 다 늙어서 추접한 비디오에 얼굴이나 팔리는 저질인건 마찬가지지만... 더보기
우즈벡에서 발견한 지굴리 - 내 취향의 저격자여 내 첫차는 티코였다.아마 96년 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네. 어쨌든 41마력.. 400만원정도 할부 왕창 끼고 샀다.밴형이 아닌 거 중에 가장 저렴한 모델이었다. SE모델이었나 그랬다.연비가 공식적으로 24.1키로 정도 나왔으니 당시에 L당 휘발유 가격이 500~600원정도 였는걸 기억하면 ... 몇 년 전인가 티코를 다시 가지고 싶어서 중고차로 알아보다가 그만 둔 적이 있었다. 나는 사진과 같이 내가 몰았던 모델이 아니면 관심이 없었는데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우즈베키스탄에 갔을 때 놀란 거 중에 하나가 대우차가 너무 많다는 거였다. 지금은 지엠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중앙아시아 유일의 자동차 공장인 대우자동차가 그곳에 있으니 당연한 사실일지도...... 나의 첫 차였던 티코도 심심찮게 볼 수가 있었다... 더보기
타슈켄트, Ташкентская область, Сергелийский район / 90,000달러(1억원) 건물 240평(8소트카), 정원 150평(5소트카) 룸 8개, 욕실 2개 더보기
유럽스타일 주택 - 타슈켄트 미르조바카 구역 / 275,000달러(3억원) 유럽스타일 주택 - 타슈켄트 미르조바카 구역(Nikitina-Tsialkovskogo거리) 가격 : 275,000달러(3억원+-) 면적 : 6소트카(180평)크기 : 360평방미터(109평)방 : 6개층 : 3층특징 : 수영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