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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iherb 에서 영양제가 오다 iherb.com에서 영양제를 구입했다.비타민B와 오메가3. 비타민B는 머리카락에 좋대서, 오메가3는 익숙한 이름이라서 ...배송비 포함 2만원 정도에 샀으니 내 기준으로는 많이 저렴했다.LA에서 출발한 배송은 정확히 5일 걸렸다. 더보기
'무중력의자 zero gravity chair' 구입하다 시중에서 일명 '무중력 의자'라고 불리는 의자를 구입했다.100% 휴식용 의자다. 거의 눕듯이 앉아서 잠을 자거나 책을 보거나 휴대폰을 보기에 딱 좋다.가격은 6만원 싼듯 비싼듯 잘 모르겠다.요추가 안좋은 나는 이런 스타일의 의자나 침대가 좋다.치과에 있는 치료의자에 거의 눕듯이 있으면 잠이 올 정도로 편안하다.리클라이너 소파도 괜찮다.특히 1인용 리클라이너는 제법 괜찮아 보인다.무중력 의자가 간이 휴식용에 가깝다면 리클라이너는 본격 휴식에 돌입하기에 좋지 않을까 아직 발 받침쿠션이 설치되지 않은 의자 펴지는 각도를 조절해서 거의 눕듯이 할 수도 있다. 2600$ 정도하는 무중력 의자다음에 꼭 사고 싶다!! 2600$ 이면 얼마지? 더보기
삼성 tv 구입하다 집에서 잘 쓰던 tv가 갑자기 화면이 안나온다. 소리나 채널설정은 정상인데 화면만 아예 안나온다.일단 중소기업제품이라 A/S가 마땅치 않아서 삼성거로 구입했다. 구입할 수있는 크기중 가장 작은 크기인 32인치다. 내 컴퓨터 모니터와 동일한 크기이니 참 작다 하겠다. 실제로도 작았다. tv는 아무리 커도 ar이나 프로젝터로 100인치 이상을 선호하는 내게 크기로 감흥을 주기는 힘들다. tv를 애용하지 않으니 결국 우리 애기가 좋아하는 뽀로로에 딱 좋은 제품이다. 더보기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다녀오다 가까운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다녀왔다.갈 때도 택시, 올 때도 택시. 그런데 택시비는 갈 때 5천여 원, 올 때는 3천여 원이다.택시 기사를 탓할 일은 아니고, 단지 길 선택을 잘 못해 막히는 길로 가면 이런 일이 생기듯 언제는 인생은 복불복이라는 거 유념하자. 작은 일이 잘 됐다고 웃고 잘못되었다고 울 일이 아니라는 거다. 자연사박물관은 진짜 좋은 곳이다.나는 다음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 그때는 가족과 함께 보다는 혼자 외로울 때 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물론 상대적이겠지만 예상외의 세밀함과 다양함이 나를 참 기쁘게 했다.지구의 역사와 생명, 생물의 위대한 진화와 현재의 나를 생각할 수 있었다. 물론 창조론자들은 신의 의지를 찬양하겠지만...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은 진짜 좋은 곳이다. p.s) 1층.. 더보기
엘지 V-20의 몇가지 장단점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은 엘지 v-20이다.사실 내게 맞는 핸드폰은 삼성인데 녹음 기능 때문에 엘지 v-20을 사용하는 중이다.이 핸드폰은 몇 가지 장단점이 있는데 간단하게 알아보자.이 장단점은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일 수 있으니 염두에 두자. 나는 스위프트 키보드를 사용한다. 이 키보드는 본인이 사용했던 단어를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기억하여 자동완성 기능으로 손쉽게 입력이 가능하게 해준다. 수십 단어의 문장도 몇 초만에 입력이 가능하게 해주는 편리한 기능이다. (단 사용하면 할수록 이용 가능한 단어가 많아지기 때문에 한 번 이 키보드를 사용하면 다른 키보드로 갈아타기가 여간해선 쉽지 않은 문제가 있다. 이런 기능은 삼성 키보드 역시 훌륭하다)그런데 엘지 v-20에서는 위의 이미지처럼 메시지의 검색에.. 더보기
인도식당 'hello india'에 다녀오다 저번주에 집 근처에 있는 인도식당 '헬로 인디아'에 다녀왔다.이 식당은 집 가까이 있다보니 여러번 이용을 했었는데, 이번엔 그냥 지나가다 들렀다.이제까지 딱히 맛있다는 느낌을 갖지는 못했고, 이번에도 그냥 그랬는데 아마도 내가 인도음식 취향이 아니거나 제대로 입맛에 맛는 음식을 주문하지 못한 듯 하다.사장님은 친절하고 한국말을 제법한다. 우리집 근처에서 자주 목격되는거로 봐선 집도 우리집 근처인 듯 하다.다음번에는 사장님에게 메뉴를 설명듣고 좀더 차근차근 여러 메뉴에 접근해 봐야겠다. 남은 커리는 포장해서 왔는데, 시금치커리는 취향이 아니었고 닭고기 커리는 맵지도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다.취향이 아닌 인도요리라도 난은 항상 맛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탄두르치킨은 명성만큼 내 취향은 아니었다. 일전에 다녀온 .. 더보기
혼마 그릴 M-310을 구입하다 일본 혼마에서 나온 가정용그릴 M-310을 구입했다.그런데 좀 작다.310이 31센티미터를 의미한다면 머리로 상상할 때는 이 크기가 아니였는데 직접보니 아니군... 이거 위 모델로 450이 있는데 그걸로 샀어야 했다.참고로 450모델은 대부분 해외배송이다. 집에 숯불bbq그릴이 있는데 그건 또 너무 커서 이걸 산거다. 이건 또 너무 작다..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쓰자. 사실 450을 샀으면 또 그대로 무슨 문제가 있었겠지... 이제 양고기를 사야겠다. 양갈비를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더보기
"LG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를 구입하다 [기존의 톤플러스 HBS-900 모델과의 비교] HBS-900에 비해 더크고, 더무겁고, 더 복잡하고, 더 오래간다. 그리고 촉감과 시각적 느낌이 좀 징그럽다. 톤플러스스튜디오(HBS-W120)는 기존의 외장스피커가 있는 모델 HBS-A100의 구입을 염두에 두고 있던 내게 갑자기 나타나서 충동 구매를 하게 만든 블루투스헤드셋이다. 4개의 외장스피커와 기존대비 3배 이상의 사용시간을 확보케하는 배터리는 어쩔수 없이 기기변경을 할 수밖게 없이 만들었다. 2개의 상향스피커와 2개의 하향진동 스피커 때문에 커진 크기와 면적은 배터리까지 커지게 만든 부수적인 효과가 있는지 엄청난 스테미너를 자랑한다. 대신 이어폰이 아닌 외장스피커를 사용하면 사용시간은 6시간 정도로 줄어들지만 이것만해도 상당한 사용시간이다.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