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 도착하다 큐텐에서 주문한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가 도착했다. 도착까지 9일이 소요되었고, 대한통운 택배로 도착했다.정가는 137,100원으로 책정되었고 장바구니 할인으로 114,300원에 구입했다.성능은 모르겠지만, 일단 가격이 싸고 제품의 마감이 뛰어나서 놀랐다. 돼지코는 유럽형처럼 가늘지 않아 한국 콘센트에 딱맞다 공기청정기와 링크된 앱에서 실내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보여준다 더보기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2'와 홈시네마 롯데시네마에서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2'를 보고왔다.영화에 대한 불만은 없다. 오랜만에 마누라와 함께한 둘 만의 영화관 나들이는 그 나름 의미가 있으니까...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영화를 보기위해 영화관에 가는 행위는 나를 힘들게 한다.모르는 인간들 틈에 끼어서 불편한 자세로 2시간을 참아야하며, 이곳 저곳에서 들리는 잡소리와 음식냄새..그리고 더 안 좋은 건 엉터리 화질과 밤톨만한 화면사이즈랄까... 거기다 엉망인 사운드. 내가 가지고 있는 DLP 720P 프로젝터만도 못한 화질을 엉망의 환경에서 한사람에 11000원 이나 주고 봐야한다니 omg~~ 시골에 이사가면 영화감상실을 꾸며야겠다.지금가진 100인치보다 큰 화면에, 4k 프로젝터로 보는 화면을 기대해 본다. 물론 사운드는 360도를 둘러야겠지. .. 더보기 체리는 맛있다 체리 1kg을 샀다. 확실히 체리는 큰게 맛있다. 알이 작은 건 당도도 적어서 맛이 덜하다. 꼬맹이도 잘먹고 마누라도 잘먹고 나도 잘먹었다. 체리는 한국에서는 버찌라고 불린다. 벚나무에서 나는 열매다.하지만 나는 버찌가 어떤건지 잘 기억나지는 않는다.아마 언젠가 보거나 먹은 적이 있겠지만 불행히도 내 기억력은 신뢰도가 낮다. 체리의 주 산지는 남유럽에서 터키,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라인이다.터키와 미국, 이란의 순서대로 많이 난다.우즈베키스탄도 최대 산지 중 하나이다.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1kg에 10,000sum정도 했으니 채 2달러가 안되는 돈이라 하겠다.오늘 구입한 체리가 1kg에 22,900원 했다. 우즈벡과 비교하면 10배 정도 차이난다.(이것도 인터넷으로 최적가로 산 가격.. 더보기 꼬맹이 세발자전거 사다 놀이터에서 다른 애들은 자전거가 있는데 우리 꼬맹이만 없어서 불쌍해 보였다는 와이프 말 42500원 주고 샀다.바퀴의 재질이 딱딱한듯 말랑한 고무라서 아주 좋다.의자는 2단조절이 가능해서 좀더 키가크면 그에 맞춰 의자를 조절할 수있다. 더보기 문자앱을 교체하다 검색에 문제가 있는 엘지 v20의 문자 앱을 결국 다른 걸로 바꿨다.구글의 행아웃이 개인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안드로이드 문자 앱을 대용품으로 내놓은 거 같은데 좋은 지는 잘 모르겠다.mms가 안 온다는 의견도 있는 걸 보면 안정화가 덜된 듯 ▲ v20 기본 문자앱 ▲ 안드로이드 문자앱 더보기 누룽지팬을 새로 구입하다 집도 콩만한데 누룽지팬을 어디에 뒀는지 찾을 수가 없다.그래서 다시 샀다.14천원이다. 누룽지는 그냥 먹는게 맛있는데 이제는 치아 때문에 그러기는 어렵다.맨밥이 자주 남으니 누룽지탕이나 만들어 먹어야겠다.쥐포나 오징어 굽기에도 좋다. 더보기 선풍기 구입하다 선풍기를 샀다.나를 위해선 반드시 아기모드(초미풍)가 되는 선풍기여야 한다.아기모드가 있으면 대부분 5만원이 넘어가는데 3만원짜리 선풍기를 살 수있었으니 운이 좋다. 거기에 리모컨이라니.물론 배송비도 무료.생각보다 초미풍이 조금 강한 거 빼고는 아주 좋다.이제 오프라인에서 선풍기 따위를 구입하는 건 대략 쓸데없는 짓이 되어버렸다. 더보기 매일 제대로 몸을 움직이자 점점 퇴화되어 가는듯 하다. 일어나서 Jump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